2017. 10. 22. 20:57 언론보도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은 19일(오늘) 이명박 정부가 자원외교 실적을 위해 해외 자원 개발 사업을 무리하게 추진한 정황이 국무총리실 주재의 회의 문건을 통해 드러났다고 밝혔다. 우 의원은 이날 2010년 8월 1일 국무조정실 외교안보정책관실이 작성한 '제12차 에너지협력외교지원협의회 개최 결과' 문건을 공개했다.문건에는 한국광물자원공사와 관련해 "상업성이 확인된 광구뿐 아니라, 잠재가치가 높은 광구 탐사에도 적극 나설 필요가 있다"고 적혀있다.아울러 "2011년 탐사예산과 관련해 지경부(지식경제부)와 재협의하고, 재정부(기획재정부)는 광물자원공사의 DR 콩고 등 광구탐사 예산확대를 적극 검토"라는 언급과 함께 "광물자원공사의 탐사예산 신청 규모 자체가 소극적"이라..
2012. 6. 27. 10:29 언론보도
민주 “MB, 4대강 사업으로 가뭄극복? 어느 나라 얘기냐” 입력시간 :2012.06.22 10:36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민주통합당은 22일 이명박 대통령이 브라질에서 ‘4대강 사업으로 홍수와 가뭄 모두를 성공적으로 극복하고 있다’고 언급한 것에 대해 “정말 답답하고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우원식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열고 “중서부지역 3만 6000 헥타르가 가뭄으로 말라가고 있고, 농촌에서는 물대기 하느라 농부의 가슴이 새카맣게 타들어가고 있다”며 “다른 나라에 계시다고 이렇게 말을 막해도 되는 것인지 정말 답답하고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정말 4대강 사업으로 가뭄이 성공적으로 극복되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 나라는 분명 지금의 대한민국이 아니다”라..
2012. 2. 13. 11:39 우원식의 창
[노원을 우원식] 우원식 생각 - "4대강사업" 참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함안보 강바닥이 수압에 못견뎌 21m나 푹꺼지는 침식이 진행되고 있답니다. 그대로 놔두면 보가 붕괴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4대강 16개보 모두 비슷 할 것이라네요. 그리고 법원이 '4대강 보 설치와 준설은 예비타당성조사를 안 거쳐 위법'임을 판결하면서 '원상회복이 불가하고 혼란을 부른다는 이유로 사업은 계속하라'고 판결했다. 빌어먹을 판결이다. 무도한 토목세력이 꼭 요구하는 판결인데 우리 사법부는 토목세력의 손을 들어 주었다! 4대강은 4대강에 앞장선 MB와 그 수족들의 무덤이 될 것입니다.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