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9일 금요일 오후, 교육부 후문에서 학교 비정규직 총파업 결의대회가 열렸습니다.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은 파업을 통해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처우 개선 촉구와 호봉제 실시, 고용안정 등을 요구했습니다.
김미경 전회련학교비정규직본부 수석부본부장은 비정규직 대부분이 여성노동자이기 때문에 박근혜 대통령이 여성을 위한 정책을 펼쳐줄 것이라 기대했지만 공공기관 비정규직부터 정규직화시키겠다는 공약은 지켜지지 않았다며 비판했습니다.
우원식 최고위원도 총파업 결의대회에 참석하여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에게 힘을 실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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