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한국GM의 군산공장 폐쇄 결정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19일 밝혔다. 한국GM이 오는 5월말까지 군산공장을 폐쇄하기로 한 것에 대한 입장이다.
한국GM 측은 최근 3년 동안 가동률이 20%에 불과한데다 수출·판매 저하로 더 이상 공장 운영이 어렵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한국GM 대책 TF(태스크포스)' 주최 협력업체와의 긴급 간담회에 참석해 "직간접적으로 수만 명에게 중대한 타격을 줄 것"이라고 비판했다.
우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지역 경제와 노동분야 그리고 협력업체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해왔다"며 "홍영표 의원을 팀장으로 하는 관련 TF를 신속하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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