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0. 26. 11:41 언론보도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9일 "(야당이) 최저임금으로 '을대 을' 싸움을 부추길 것이 아니라 천정부지 임대료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골목상권 살리기 해법"이라며 야당의 조속한 민생법안 처리를 촉구했다.우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장사하시는 분들이 마음 놓고 영업할 수 있도록 임대료 문제, 갑질 근절이 필요하다"며 "야당은 최저임금으로 (자영업자들이) 비명을 지른다고 하는데, 정작 자영업 숨통을 조르는 것은 살인적인 임대료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하 보도 생략보도 전체보기 :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010909517671014
2018. 10. 26. 11:39 언론보도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60)가 14일 자유한국당에 개헌 국민투표를 내년 6·13 지방선거와 동시에 실시하는 방안에 대한 입장 표명을 요청했다. 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곁다리 투표에 반대한다”고 동시투표에 반대했지만, 한국당이 공식 입장을 밝힌 적은 없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정책조정회의에서 “개헌 의제에 대한 정치권 논의의 합일점을 찾아갈 시기가 목전에 다가왔다”면서 “그 와중에 이를 발목 잡는 것이 자유한국당”이라고 말했다. 이어 “홍준표 대표조차 대선 당시 내년 지방선거와 개헌 동시 투표를 약속했다”면서 “그러나 이제 와서 전면 부정하고 있다. 화장실 들어갈 때와 나올 때가 다르다고 한다더니, 책임 있는 제1야당의 개헌 의견을 이렇게 손바닥 뒤집 듯 뒤집을 수 있느냐”고 말했다. 그러면서..
2018. 10. 26. 11:37 언론보도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2일 "한국당은 국회선진화법을 끌어들여 국회 공전을 장기화시킬 생각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밝혔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오늘(12일) 선출되는 (한국당) 원내지도부와 함께 국회 정상화에 구체적 방안을 모색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임시국회 기간에 민생·개혁 법안 처리에 여야가 속도를 내야 한다"며 "오늘 정치개혁특별위원회(정개특위)에선 선거연령 인하와 투표시간 연장 특히 선거제도 비례성 강화가 다뤄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이하 보도 생략보도 전체보기 : http://news.mt.co.kr/mtview.php?no=2017121209557644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