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2일(목), LG 유플러스 피해사례 현장방문 및 기자회견

8월 22일 목요일 오후 2시, 을지로위원회는 용인에 있는 LG 유플러스 대리점을 방문하여 불공정거래에 관한 피해사례를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날 현장방문에는 을지로위원회 소속 우원식, 홍종학 의원님이

참석하셨습니다.

 

 

 

 

현장에서 질의를 하고 계시는 우원식 위원장이십니다.

 

LG 유플러스 피해대리점 현장방문과 간담회가 있은 후 27일 화요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무선통신 사업피해에 대해 브리핑하고 계시는 을지로위원회 우원식 위원장이십니다.

 

홍종학 의원님께서 유선통신 피해사례에 대해 브리핑 하고 계십니다.

 

기자들에게 호소하는 피해 대리점주의 모습입니다.


이번 현장방문에서 LG 유플러스의 말도 안되는 차감정책 조항들을 볼 수있었습니다. LTE 휴대폰을 판매하지 못했을 때 차감, 심지어 LTE 휴대폰을 판매했다고 차감한 경우도 있었고 고가요금제를 판매하지 않았다고 또 차감을 당한 사례들이 있었습니다.

더욱 기가 찬 것은 머리 높이와 벨트 색상, 복숭아뼈가 보이는 바지 불가 등 말도 안되는 용모복장 체크리스트부터 이 체크리스트를 어겼을 경우 또 차감 대상이 되어 대리점들이 고객에게 호객행위를 할 수 밖에 없는 구조를 만들어놨습니다.

을지로위원회는 LG 유플러스의 위와 같은 불공정행위에 대해 다각도의 대응을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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