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6일(토), 2013 화물연대 총력투쟁 결의대회

10월26일 토요일 오후, 여의도 한국산업은행 앞에서 2013 화물연대 총력투쟁 결의대회가 열렸습니다.

 

 

화물연대는 노동기본권 보장과 표준운임제, 번호판실명제 법제화, 직접운송의무제 폐지, 영업용화물자동차 전 차종 도로비 할인 등을 촉구하였습니다.

 

이런 화물연대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화물연대는 총파업을 포함한 총력투쟁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실제 화물노동자들의 수입은 최저임금보다 낮은 상태이고, 화물차량을 구입을 해도 차량의 명의가 운수회사로 등록이 되는 등 불공정행태에 대해 많은 논란이 있어왔습니다.

 

결의대회에는 우원식 을지로위원장과 은수미 의원, 신승철 민주노총 위원장, 이상무 공공운수노조 위원장, 김정훈 전교조 위원장이 참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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