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위원회는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21일 발표한 기업활동에 과도한 규제가 되는 모범거래기준·가이드라인을 폐지하겠다고 밝힌 것에 대하여 폐지철회 입장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기자회견에는 공정위 관련 법안을 담당하고 계신 정무위 소속 을지로위원회 김기식위원님과
망원시장의 평범한 두부장수이며 상인을 대표하는 김진철 서울시의회 비례후보가 함께하여주셨습니다.
공정위의 모범거래기준·가이드라인 폐지 발표는 자영업자와 골목상권을 위협하는 대기업의 시장 장악을 돕는 행위라는 측면에서 을지로위원회는 반대의 입장을 분명히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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