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알바노조가 16일부터 국회 앞에서 최저임금 시급 1만원을 요구하는 '1만시간 단식'을 시작했다.
알바노조는 이날 오전 11시쯤 서울 영등포구 국회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017년 최저임금 고시일인 28일이 2주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20대 국회가 최저임금에 대한 논의조차 시작하고 있지 않다"며 이같이 밝혔다.
맥도날드 아르바이트생 맥봉투(가명)씨는 "맥도날드는 갈수록 돈을 많이 버는데 나는 항상 최저임금"이라면서 "회사가 돈의 편이라면 최소한 내 손으로 뽑은 국회의원만큼은 알바의 편이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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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전체보기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2115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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