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1일 "사회적 대타협을 위해 국회에 사회적연대위원회를 구성하자"고 제안했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자로 나서 "노사정위와 별도로 새로운 '사회적 공론의 장' 조성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2주 전부터 사회적 대타협의 깃발을 들고 경제주체들을 만났는데 모두가 대화와 타협의 필요성에 공감했다"며 ""여야와 모든 경제주체가 참여하는 가칭 '사회적연대위'를 국회 내 구성할 것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우 원내대표는 "노사정위의 기존 구조는 두 가지 아쉬운 부분이 있다"며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를 반영할 통로의 부족 △국민의 대표인 국회가 빠진 것을 설명했다.
이하 보도 생략
보도 전체보기 :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8294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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