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7. 9. 20:47 언론보도
우원식, "법무부 컨트롤타워 못한 청와대 조사할 수 있나" 【팩트TV】 우원식 새정치연합 의원은 9일 세월호 참사에서 컨트롤타워 역할을 전혀 하지 못한 청와대에 대해서는 전혀 조사를 하지 않고 있다면서, 힘 있는 부서라며 제대로 수사할 의지가 없는 것 같다고 강하게 질타했다.우 의원은 이날 세월호 참사 국정조사특위 법무부·감사원·경찰청 기관보고에서 사고 당시 청와대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기는커녕 해경상황실에 100통이 넘는 전화를 해 상황확인에만 몰두한 것은 물론 ‘구조하라’는 지시마저도 제대로 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2014. 7. 9. 17:23 국회 활동/사진보기
법무부, 경찰청, 감사원을 대상으로 하는 세월호 진상규명을 위한 국조특위 기관보고가 7월 9일 수요일, 오전 10시 이후, 국회본청 245호에서 있었습니다. 현재 진행중인 유병언의 수색이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지, 감사원이 효율적으로 감사를 진행하고 있는지 등의 여부를 질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인사를 하고 있는 감사원 사무총장 황교안 법무부 장관에게 질의하고 있는 우원식 의원 우원식 의원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는 황교안 법무부 장관 감사원 사무총장에게 질의하고 있는 우원식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는 감사원 사무총장 항적기록에 대해 의문점을 제기하고 있는 우원식 의원
2014. 7. 9. 11:25 우원식 브리핑
"새정치민주연합과 야당은 새누리당과 MBC의 노골적인 국정조사 무력화 시도를 절대 용납하지 않을 것" 제47차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 일시 : 2014년 7월 7일 오전 9시 □ 장소 : 국회 원내대표 회의실 새누리당은 국정조사를 망치려는 악의적인 시도를 중단해야 한다. 김광진 의원의 사과에도 불구하고 새누리당의 도를 넘는 사퇴 공세가 이어지고 있다. 당일, 새누리당은 김광진 의원의 사퇴 없이 국조 없다고 파행을 시키다가 유족들의 강력한 항의로 국조가 재개되었음에도 다시 오늘부터 2주차 국정조사를 아예 거부하겠다는 입장을 서슴지 않고 있다. 참으로 명분 없는 일이다. 그 이유가 무엇인가. 앞으로 다가올 청와대 기관보고가 두려운가보다. 유족들에게도 막말과 불성실한 태도를 보였던 새누리당 국조 특위 위원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