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4. 9. 19:24 언론보도
서병수 부산시장은 정녕 ‘시민안전’을 걷어찰 셈인가 새정치민주연합 원전대책특별위원회와 새정치민주연합 부산광역시당위원장 김영춘, 국회의원 한정애‧은수미‧배재정.우원식 등은, 3일 오후 1시 28분 국회정론관에서, 지난 1일 서병수 부산시장이 고리원전 주변 ‘방사선 비상계획구역’을 지난해 개정된 원자력안전법의 최소 범위인 20㎞에서 21㎞ 안으로 설정한데 대하여 이번 결정으로 부산 동래구, 수영구, 동구, 남구, 부산진구, 북구 시민 200여만 명이 원자력사고 발생 때 무방비 상태에 놓이게 됐다면서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하 보도 생략보도 전체보기 : http://www.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162
2012. 8. 24. 17:08 언론보도
원전 수명 조작 의혹…한수원 “오타” 궁색 해명 등록 : 2012.08.22 20:54 수정 : 2012.08.23 15:42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가 22일 오후 국회에서 연 ‘고리 1호기 재가동 관련 원전 안전에 관한 공청회’에서 보충 질의를 위해 정회되자 정부 쪽 진술인들이 굳은 표정을 짓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박윤원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장, 강창순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 윤철호 원자력안전위원회 부위원장. 강창광 기자 chang@hani.co.kr고리1호기 평가방법 임의변경 논란 중성자량 재는 금속판 기준수치 바꿔 ‘수명 60년’ 짜맞추기 2004년 인출 재료 수정만으로 가동수명 48년으로 늘어나 2014년치 더하면 60년 육박 한수원쪽 해명 모호 의혹정전사고 은폐와 안전성 기준 고시 편법 변경 ..
2012. 8. 23. 13:52 우원식의 창
고리1호기 원자력 안전성 평가기준 조작에 대해 오타였다고 변명하는 한심한 원자력 당국! ❍ 8.22일 열린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에서 우원식 의원은‘고리1호기 60년으로 수명연장을 위해 원자력 압력용기 N감시시편의 선배율을 2005년 1.67에서 2009년 1.98로 조작했다’는 질의를 했고, 이에 대해 8.23일 한국수력원자력은『한수원, 고리1호기 운전수명을 60년으로 연장하기 위해 관련 자료 조작!』이라는 보도자료에 대한 회사 입장이라는 해명자료를 통해 “선배율 1.98은 1.89조작이 아닌 오타”라고 공식 해명했다. ※8.23일 한국수력원자력 해명자료 ❍ 그러나 한국수력원자력은 공청회 하루 전 의원실에 보내온 자료인 ‘N감시시편의 선배율을 1.98로 계산한 결과답변서’와 2009년 당시 교육과학기술..
2012. 8. 22. 14:41 우원식의 창
우원식 의원은 2012.8.22일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고리1호기 공청회'에서 한국수력원자력이 '고리1호기 수명을 60년으로 연장하기 위해 관련 자료를 조작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1. 한수원은 고리1호기 1차 수명연장(2017년까지) 이후 2차 수명연장을 위해 2004년 3월 인출한 N 감시시편을 2011년 1월 재설치하였으며, 그 이유로“원안위 고시에 따라 수명말기 압력용기 최대조사량의 1.5배(약 60년에 해당)에 가까운 핵연료 교체시기에 인출하여 원자로압력용기 건전성 평가에 대비하기 위함”이라 밝히고 있으나, 실제로는 감시시편을 재설치한 이유는 고리 1호기의 수명을 60년으로 연장하기 위함임. 2. 이러한 계획을 위해 2004년 인출한 N 감시시편을, 2011년에 재설치하여 고리1호기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