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8. 20. 19:36 국회 활동/동영상
을지로위원회 100일간의 활동을 담은 동영상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2013. 7. 2. 15:47 우원식의 창
[우원식 최고위원] ‘을’지키기 입법촉구 단식일기⑤ - 단식 5일차 - 도저히 안되겠다. 새누리당의 반대를 위한 반대가 도를 넘어서고 있다. CU방지법(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은 4월 20일 즉, 4월 국회에서 이미 정무위를 통과해 법사위로 넘어갔는데, 법사위에서 새누리당은 FIU법(특정 금융거래 정보의 보고 및 이용에 관한 법)과 연계하면서 이제껏 논의조차 못하고 있다. 도대체 편의점 공정화와 국세청의 금융정보분석원이 무슨 관계가 있는가? 왜 두 법을 묶어서 발목을 잡는 것인가. 자기들도 그렇게 강조해 이야기하던 경제민주화법, 을의 눈물법을 이용해 자기들 하고 싶은 법을 통과시키려 하는 자들… 도대체 경제민주화 소리를 하지나 말지! 남양유업 방지법(..
2013. 6. 29. 10:21 국회 활동/사진보기
6월 27일(목) ,오후 3시 국회 로텐더홀에서 을지로위원회를 대표하여 우원식 위원장, 윤후덕 의원님께서 6월 임시국회 乙 를 위한 입법 촉구 단식을 결의하였습니다. 단식농성 결의 기자회견에는 을지로위원회와 연대 중인 시민사회단체 분들이 함께 자리하여 응원해주셨습니다. 단식농성 결의문을 낭독하는 우원식의원의 모습 단식농성 소식을 들은 안철수 의원이 농성장에 지지방문을 오셨습니다. 첫 날, 결연한 표정이 엿보이는 우원식 위원장과 윤후덕 의원님의 늠름한 모습입니다. 남양유업 대리점주협의회 분들께서 단식 소식을 듣고 농성장에 지지방문을 와주셨습니다. 본사와의 협상에서 난항을 겪고 있는 남양유업 대리점주협의회도 좋은 소식이 있기를 기대합니다. 더불어, 남양유업과 같은 '갑의 횡포'를 법적으로 규제하는 '남양유업..
2013. 6. 28. 19:39 우원식의 창
6월 국회, 갑의 횡포를 막고 을의 눈물을 닦아주는 국회가 되어야 한다! 민주당 을지로위원회가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면서 수많은‘을’들이 구조신호를 보냈다. 이분들의 고통을 해소하고자 벌인 현장활동과 간담회, 정부의 해결 요구 등 다양한 형태의 활동을 통해 GM의 경우처럼 타결된 사례도 있고 남양유업과 농심처럼 여전히 현재진행형인 사안도 있다. 포기하지 않고 해결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 그러나 부끄럽게도 현장활동과 중재만으로 국회의 역할을 다했다고 할 수 없다. 국회는 밀어내기, 영업목표 강요, 과도한 위약금 요구, 노예계약 등 불공정거래행위와 종속적인 갑을관계를 해소할 근본적인 개선책을 내놓아야한다. 국회가 갑의 횡포를 근절하고 ‘을’의 눈물을 닦아주는 정치 본연의 역할을 하기위해서는..
2013. 6. 26. 08:26 국회 활동/사진보기
남양유업과 대리점주협의회의 간 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지면서 대리점주협의회 회장님 이하 회원들이 남양유업 본사 건물 앞에서 단식농성에 돌입하였습니다. 컨테이너 안에 설치한 농성장의 모습. 이에 을지로위원회는 농성장을 방문하여 단식농성 중인 대리점주협의회 분들을 격려하며 이들을 응원하고 왔습니다. 발언을 하고 있는 우원식 위원장의 모습입니다. 이 자리에는 을지로위원회 위원장 우원식 의원과 현장분과장을 맡고 있는 은수미 의원, 신문고 센터장을 맡고 있는 유은혜 의원, 입법분과장을 맡고 있는 홍종학 의원, 그리고 이학영 의원께서 함께하여 주셨습니다. 농성장 방문 후, 남양유업 임원진을 만나 성실한 협상 재개를 주문하였습니다. 다음 날인 토요일, 남양유업 사측의 이중적인 태도에 분노하는 시민들과 피해자 분들의 촛불..
2013. 5. 30. 10:57 국회 활동/사진보기
우원식 의원은 지난 5월 24일, 남양유업 2차 교섭을 촉구하기 위하여 서울역 KTX 회의실에서 열린 교섭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당일 오전까지 사측과 대리점주협의회 간의 의견충돌로 교섭이 난항에 빠지자 우원식의원이 적극 중재하여 교섭이 재개되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우원식 의원은 사측과 대리점주 협의회 양측에 진지하게 교섭에 임해주기를 당부하였습니다. 부디 이번 교섭이 순항하여 사측-대리점주 간 대타협이라는 시금석을 만들어내기를 기원합니다.
2013. 5. 24. 10:09 우원식 브리핑
"을지키기 활동, 기업도 살리고 을도 살리는 상생의 길 제시하자는 것" 민주당 ‘을’지키기위원회의 중재로 남양유업 사측과 대리점주협의회 간의 협상을 제시했다. 의사소통 문제로 대표이사가 좀 지각을 했지만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1차 협상에 한해서 중재를 하겠다는 위원회의 약속대로 어제 협상을 지켜봤다. 첫 협상은 교섭대상을 대리점주협의회에 가입한 전현직 점주로 한정하고 다음 교섭일자를 금요일 오후 2시로 정하는 등 대체로 서로 간의 원칙에 합의했다. 남양유업 측의 시간부족, 변호인 지각 선임 등을 이유로 본협상 요구안에 대한 협의는 진행되지 못한 점은 아쉽지만 시작이 반이고 첫 술에 배부를 수 없다는 말을 떠올리며 조급하지 않되 구체적이고 진정성 있는 협상이 이어지기를 기대하고 예의주시하겠다. 어제 협상..
2013. 5. 24. 09:21 언론보도
"갑을관계의 신뢰 회복과 을의 눈물을 닦아주면서 갑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상생관계를 만들어 나가야" ■ 채널: YTN 라디오 '뉴스!정면승부.' (FM 94.5) ■ 방송일시 : 2013년 5월 23일 목요일 18:10- ■ 진행 : 김상우 ■ 인터뷰 : 우원식 민주당 최고위원 ■ 내용 : 앵커: 알겠습니다. 당내 문제는 이정도로 하고요. 이번에는 갑을 관계 한번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민주당이 바로 남양유업 사태와 관련해서 특히 국회에서 의원님을 중심으로 중재교섭을 진행하고 있지 않습니까? 우원식: 네, 그렇습니다. 앵커: 국회에서 이런 중재하는 모습이 상당히 이례적이지 않은가 생각이 드는데요. 우원식: 지금 말씀하신 남양유업 문제가 욕설파문이 있었고 또 남양유업 대리점에 대한 밀어내기 등 아주 불합..
2013. 5. 24. 08:57 언론보도
우원식 "대타협 되면 남양우유 배달해 마시겠다" 우원식 민주당 최고위원이 22일 “민주당이 약속하겠다. 사측과 대리점 측이 만족할 만한 대타협을 이룬다면 민주당은 그 다음날부터 주문배달로 남양유업 (우유)을 마시며 ‘남양유업 살리기’에 적극 나서겠다”면서 남양유업 사측에 적극적인 협상 자세를 주문했다. 우 최고위원은 이날 영등포 중앙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결국은 신뢰회복이 급선무다. (남양유업이) 진실한 자세와 진정성 있는 협상 과정을 통해 협력과 상생의 파트너십을 만들어낸다면 위기 전보다 더 큰 국민의 사랑을 받을 수 있다고 확신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앞서 ‘을지키기 경제민주화추진위원회’ 위원장인 우 최고위원은 지난 21일 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최민희·민병두 의원과 함께 김웅 대표이사를 비..
2013. 5. 20. 12:17 국회 활동/사진보기
1. 2013년 5월 13일 월요일. 지난 5월13일, 국회 당대표실에서는 남양 대리점 업주 간담회가 열렸습니다. 남양유업 대리점 업주들이 직접 국회에 방문해서 민주당 지도부 및 '을'지키기 경제민주화 추진위원회 위원들에게 일련의 사태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한길 민주당대표, 우원식 최고위원, 민병두 의원, 남윤인순 의원, 은수미 의원 등이 참석하여 우리 사회의 약자인 '을'의 고통에 대해 듣고 있습니다. 2. 2013년 5월 14일 화요일. 지난 5월14일에 국회 정론관에서 일명 '남양유업 방지법' 입법청원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3. 2013년 5월 15일 수요일. 지난 5월 15일에는 남양유업 본사에 방문하여 남양유업 이사진들과 면담을 가졌습니다. 민주당 '을'지키기 경제민주화..
2013. 5. 14. 12:51 우원식 브리핑
"왜곡된 ‘을’의 지위 속에 고통받는 현장을 살피고, 의견 수렴해 나갈 것" 민주당의 ‘을’지키기경제민주화추진위원회를 구성해 나가는 과정에 있다. ‘을’지키기경제민주화추진위원회는 남양유업 사태로부터 새롭게 느끼고 있지만, 우리 사회에 만연해 있는 불공정거래, 갑을 관계가 특정 기업문화가 아니라 아주 일반적인 우리사회 불공정한, 잘못된 경제질서로 자리 잡고 있는 것이 남양유업 사태로 다시 한번 드러났다. 또 그래서 협력관계가 되어야 할 노사관계나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대형유통자본과 중소상공인 간에 많은 문제가 발생해서 이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자는 취지에서 만들어져 가고 있다. 첫 번째 간담회는 남양유업 대리점을 하시는 분을 비롯한 그와 유사한 처지에 있는 분들, 함께 했던 경제민주화국민운동본부 분들과..
2013. 5. 14. 12:46 우원식 브리핑
"우리 사회 을들의 외침과 요구에 부응해야" 윤창중 참사는 이제 개인의 문제로 치부하기에는 너무 늦었다. 창피한 일이기 때문에 덮자고 하기에도 이미 너무 늦었다. 윤 전대변인의 물귀신 작전이었던, 사태는 이남기 수석의 입국 종용설로까지 이르게 됐고, 이제는 시대의 국격파탄, 나라망신의 끝이 어디인지 알 수 없게 되었다. 이제 단호하게 대통령의 사과입장 표명이 필요하고, 국회에서는 청문회가 필요하다. 청와대가 개입했다면 이 사건은 외교사절에 의한 성추문에 그치지 않고 청와대의 범죄도피, 은폐의혹 까지 갈수밖에 없다는 문제제기다. 윤 전대변인의 해명처럼 이남기 수석이 입국을 종용했는지, 다른 청와대인사와 주미대사는 어디까지 개입됐는지 확인해야 한다. 박 대통령은 이 사실을 알고 있었는지 이것도 규명돼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