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2. 30. 09:22 언론보도
[언론보도 내용보기]
2015. 9. 23. 10:22 국회 활동/동영상
고용보험에 가입되지 않은 장애인노동자의 임금액이 가입된 노동자의 48% 수준입니다. 절반도 채 안 됩니다. 왜 이렇게 된 걸까요?
2015. 5. 12. 10:52 지역 활동/사진보기
노동자 시민 한마음 중랑천 걷기대회가 5월 9일 중랑천 일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노동환경 개선, 최저임금 인상 등 노동인권 신장을 위한 퍼포먼스가 진행되었습니다. 축사를 하고 있는 우원식 의원 김성환 노원구청장, 지역 구민들과 함께 걷고 있는 우원식 의원
2015. 1. 7. 22:44 언론보도
노동자는 사람인가, 노예인가? 김: 네 단어만 들어도 사람 얼굴 찌푸려지게 하는 게 있죠. 바로 갑질이라고 하는 단어인데요. 지난 연말에도 이 갑질을 했던 몇몇 인사 때문에 심기가 불편했는데, 새해벽두에도 또 갑질 사례가 붉어졌습니다. 현대백화점 부천 중동점에서 어떤 모녀가 체어맨을 타고 백화점에 등장을 하셔서 주차요원 알바생들 네 명을 무릎 꿇리고 이른바 갑질을 했다고 해서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도대체 이 끊이지 않는 갑질.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 것인지. 오늘 이슈 인터뷰의 주제로 잡아봤습니다. 오늘 전화 연결할 분은 새정치민주연합에서 바로 이 갑질에 맞서서 을의 권익을 보호하는 위원회죠. 을지로위원회의 위원장 우원식 위원장을 연결하겠습니다. 여보세요? 우: 네 안녕하세요. 우원식입니다. 새해복많이 ..
2014. 12. 5. 10:41 국회 활동/사진보기
씨앤앰 고공농성장 방문 및 간담회가 12월 3일 서울 파이낸스센터 고공농성장에서 진행되었습니다.고공농성장에 올라 있는 두명의 노동자와 대화하고 있는 우원식 의원 간담회에서 해고노동자의 이야기를 듣고 있는 우원식 의원 지상에 있는 동지들에게 하트를 보내고 있는 고공농성 중인 노동자 슬픔에 잠겨 있는 씨앤앰 해고 노동자 모두발언을 하고 있는 우원식 의원
2009. 10. 25. 11:55 우원식의 창
경영계나 노동계 모두 세상은 자신들 중심으로 돌아야 한다는 생각을 접어야 한다. 한국경영자총협회 이수영 회장은 9일 기자 간담회에서 국회에서 논의되는 비정규직 법안에 대해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고 한다. 한편 노동계 역시 지난 6일 자신들의 주장이 반영되지 않는 비정규직 법안 처리를 반대하며 총파업하겠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기업은 돈만 벌수 있다면 동포들의 삶이 어떠해도 괜찮다는 것인가? 먼저 경총 이수영 회장에게 묻는다. 이 회장은 기자 간담회에서 기업인의 스트라이크 엑서더스를 말하였는데 그렇다면 기업은 돈만 벌수 있다면 동포들의 삶은 어떠해도 괜찮다는 것인가? 또한 이 회장은 기자 간담회에서 비정규직 임금을 정규직과 동등하게 조정할 경우 기업은 연간 42조6천억 원을 추가 부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
2009. 10. 25. 11:51 우원식의 창
현재 비정규직 노동자는 최소 500만 명 이상 최대 800만 명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이들 비정규직 노동자는 평균적으로 정규직 임금의 60% 정도를 받고 있으며, 극단적으로는 1/3밖에 안 되는 임금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실업자 통계를 보면 기업들은 비정규직 노동자를 중심으로 구조조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비정규직 노동자는 이렇게 어려운 근로조건에 있으면서 고용불안이 오히려 더 심각한 상황에 있는 것이 우리가 처한 현실입니다. 현행법에는 비정규직을 보호할 수 있는 근거가 없습니다. 그러나 비정규직 노동자가 구조조정과 정리해고 과정에서 정규직 노동자에 비해 차별을 받더라도 이 차별을 개선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지금은 없습니다. 또 기업이 낮은 임금과 손쉬운 노무 관리를 위해 위장 하도급 업체를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