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1. 28. 13:50 우원식 브리핑
경비근로자 대량해고 막아 대한민국 아버지 지켜야 한다. ■ 우원식 의원, 비상대책위원회 모두발언■ 2014년 11월 28일, 당대표 회의실 ❍ 고 이만수씨 사건으로 열악한 경비근로자의 근로실태가 다시 한 번 국민적 관심사로 떠오른 지 얼마 되지 않았다. 그런데 당장 내년부터 고 이만수 씨와 같은 처지에 있던 경비근로자들의 대량실업 사태가 목전에 와 있다. 이유는 그동안 당연히 적용 받아야 할 최저임금 100% 적용을 내년 1월1일부터 받기 때문이다. 사회 곳곳에서 성실히 일 하다 마지막 일자리로 경비 근로를 선택한 많은 대한민국의 아버지들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 대량해고 사태를 막기 위해 당장 시급한 것이 우리당이 편성이 258억의 대한민국 아버지 예산을 통과시키는 것이며, 또 하나는 정부의 조..
2014. 11. 26. 15:16 언론보도
새정치 "경비원 대량해고 방지대책, '언 발에 오줌누기' 대책"새정치민주연합 을지로위원회(위원장 우원식)는 24일 정부가 발표한 '경비노동자 대량해고 방지 대책'과 관련, "'언 발에 오줌 누기' 대책"이라고 비판했다. 을지로위원회는 이날 오후 국회 정론과 브리핑에서 내년도 최저임금 100% 적용에 따른 아파트 경비원들의 해고대란이 현실화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고용노동부가 내놓은 대책에 대해 이 같이 평가했다. 앞서 고용노동부는 이날 아파트 경비노동자 대량 해고 우려와 관련한 대책으로 경비 및 시설관리 근로자 고용유지를 지원하기 위해 60세 이상 고령자 고용지원금 지원기간을 2017년까지 3년 연장하기로 했다. 또 아파트 경비 시설관리업체에 대해 집중점검을 실시하고, 경비근로자를 감정노동 근로자 보호대상..
2014. 11. 12. 14:20 언론보도
우원식, '아파트경비 대량해고' 예산 지원해 막는다○…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우원식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내년도 아파트 경비원 최저임금 100% 적용에 따라 대량해고 사태가 우려되는 것과 관련, 내년도 고용노동부 예산을 통한 지원책 마련을 추진한다. 11일 우 의원실 관계자에 따르면 우 의원은 이번 예산심사 과정에서 '고령자고용지원금' 제도를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고령자고용지원금 제도가 올해 종료되는데, 이를 연장해 경비원들의 대량해고 사태를 막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우 의원은 이번 국회 예산심사 과정에서 관련 예산 편성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우 의원은 현재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과 새정치연합 을지로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와 관련, 고용노동부는 지난 국감 당시 '긍정적으로..
2013. 9. 13. 10:09 우원식의 창
시간강사법 문제 해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12년 연말 국회에서 1년 유예를 결정한 정부 발의 시간강사법 시행시기가 이제 3개월 남짓 남았습니다. 이대로 정부안을 시행할 경우 대량해고를 피할 수 없다는 시간강사들의 걱정이 많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올바른 대안이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던 차에 한국비정규교수노조(한교조)에서 토론회 개최를 제안 받았습니다. 개정안 제출 요청도 받았습니다. 실타래를 푸는 첫 손이 된다는 마음으로 흔쾌히 받아들였습니다. 관련 이해당사자들과 전문가들의 목소리도 듣고자 했습니다. 그 중 전국강사노동조합(전강노)도 있었습니다. 한교조 안과 이견이 있다면 그 자리에서 같이 논의해주길 바랐습니다. 그러나 전강노는 토론회 불참 의사를 밝혔습니다. 그 뒤 제 지역사무실 앞,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