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7. 26. 09:44 국회 활동/원내대표 활동
박상기 신임 법무부장관은 지난 25일 우원식 원내대표를 예방하였습니다.이 자리에서 우원식 원내대표는 "장관께서는 30여 년간 강단에서 소신있게 강의하신 개혁적 학자이시자, 김대중 노무현 정부에서 법무・검찰 개혁 작업에 참여하시면서 꾸준히 검찰 개혁을 위해 고민하시고 노력해 오신 분"이라며 "적폐청산과 검찰개혁에 대한 국민들의 열망이 그 어느 때 보다도 높은 만큼, 장관께서 앞장서서 잘 이끌어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또 우원식 원내대표는 "보수정권 9년간 검찰개혁은 뒷전으로 밀리고, 대신 검찰을 동원한 정권 유지에만 골몰했다"며 "검찰개혁을 통해 검찰의 비대해진 권한을 분산시키고, 정권 편이 아닌 국민 편에선 검찰로 거듭나게 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2015. 6. 3. 16:12 보도자료
황교안 후보자, 2013년 인사청문회서 (담당한 사건 모두) “선임계 제출”- 후보자 증언 위증, 정◌동 사건 수임하고도 선임계 안냈다.삭제한 19건을 포함해 다른 사건도 공개해 후보자 거짓 검증해야...◌ 서서히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의 위선이 드러나고 있다. 황교안 후보자가 2013년 법무부장관 청문회에서 거짓말을 했음이 드러났다. 2013. 2. 28. 개최된 황교안 법무부장관 후보자 청문회에서 후보자는 변호사 시절 수임 내역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2013.2.28. 황교안 인사청문회 속기록 중(황교안 제출 답변서) “형사사건 54건, 민사·상사·가사·행정사건 47건, 합계 101건, 그 외에도 수시로 법률자문 업무를 수행하였습니다.”(박영선 위원장) “수임계 제출이 됐는지……”(황교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