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기 신임 법무부장관은 지난 25일 우원식 원내대표를 예방하였습니다.
이 자리에서 우원식 원내대표는 "장관께서는 30여 년간 강단에서 소신있게 강의하신 개혁적 학자이시자, 김대중 노무현 정부에서 법무・검찰 개혁 작업에 참여하시면서 꾸준히 검찰 개혁을 위해 고민하시고 노력해 오신 분"이라며 "적폐청산과 검찰개혁에 대한 국민들의 열망이 그 어느 때 보다도 높은 만큼, 장관께서 앞장서서 잘 이끌어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우원식 원내대표는 "보수정권 9년간 검찰개혁은 뒷전으로 밀리고, 대신 검찰을 동원한 정권 유지에만 골몰했다"며 "검찰개혁을 통해 검찰의 비대해진 권한을 분산시키고, 정권 편이 아닌 국민 편에선 검찰로 거듭나게 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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