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지난 25일 '신·재생에너지 3020 전략 포럼'에 참석하였습니다.
이 자리에서 우원식 원내대표는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다’라는 말이 있듯이, 값싸게만 보이는 석탄화력과 원전은 사실 미세먼지와 위험비용, 핵폐기물 처리 등 미래에 지불해야 할 비용이 숨겨져 있다"며 "이제는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에 두고 현세대와 미래세대를 위한 과감하게 친환경에너지 중심, 신재생에너지 구조로 전환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우원식 원내대표는 "최근 정부는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발전비중을 20%까지 높이는‘신재생3020 이행계획’을 수립하기로 했으며, 신재생에너지에서 태양광과 풍력이 차지하는 비중도 80%까지 끌어 올려 선진국 수준의 에너지믹스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라고 정부 정책을 설명했습니다.
마무리 발언으로 우원식 원내대표는 "신재생에너지 발전량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공급하기 위한 법과 제도마련에 여당 원내대표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국회 활동 > 원내대표 활동'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박상기 법무부장관, 우원식 원내대표 예방 (0) | 2017.07.26 |
---|---|
우원식 원내대표, 폐교되는 대학, 사회적 안전망이 필요하다 토론회 참석 (0) | 2017.07.26 |
우원식 원내대표, 제53차 원내대책회의 참석 (0) | 2017.07.26 |
우원식 원내대표, 새정부 경제정책방향 당정협의 참석 (0) | 2017.07.26 |
우원식 원내대표, 고 김군자 할머니 빈소 조문 (0) | 2017.07.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