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는 27일 오전 진행된 2017년 세법개정 당정협의에 참석했습니다.
우원식 원내대표는 "이명박 정부 출범 직전인 2007년부터 2015년까지 과표 1,000억 초과 대기업의 과세소득은 1.8배 늘었지만, 이들이 낸 법인세가 GDP에 차지하는 비중은 1.5%에서 1.4%로 0.1%가 줄었다"며 "감세로 투자를 유도하고, 이를 고용과 기업의 소득으로 이어지게 해, 결과적으로 기업이 더 많은 법인세를 낼 것이라는 낙수효과는 없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우원식 원내대표는 "국민 절대다수도 과세 정상화로 꺼져버린 대한민국 고용과 성장엔진을 살리는 데 지지를 보내고 있다"며 "국회도 여야가 갖고 있는 공통점을 중심으로 여야정협의체를 통해 건설적인 논쟁을 통해 합리적인 결론을 낼 수 있도록 원내대표로서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국회 활동 > 원내대표 활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원식 원내대표, 제123차 최고위원회의 참석 (0) | 2017.07.28 |
---|---|
우원식 원내대표, 제52차 정책조정회의 참석 (0) | 2017.07.27 |
박상기 법무부장관, 우원식 원내대표 예방 (0) | 2017.07.26 |
우원식 원내대표, 폐교되는 대학, 사회적 안전망이 필요하다 토론회 참석 (0) | 2017.07.26 |
우원식 원내대표, 신·재생에너지 3020 전략 포럼 참석 (0) | 2017.07.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