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5. 1. 11:36 우원식 브리핑
2012. 9. 11. 19:22 언론보도
민주 "보편적복지·경제민주화 실현 '힐링국회' 만들 것" 우원식 민주통합당 원내대변인 © News1 박정호 기자 (서울=뉴스1) 진동영 기자= 민주통합당은 3일부터 시작되는 19대 첫 정기국회를 앞두고 보편적 복지와 경제민주화 실현을 위한 입법 활동에 주력하는 한편, 능동적이고 생산적인 '힐링(healing)' 국회를 만들겠다는 뜻을 밝혔다. 우원식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2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능동적이고 생산적인 힐링 국회 △상임위별 중점 처리 법률안의 심사대책 마련이라는 민주당의 정기국회 운영방향을 설명했다. 우 대변인은 "일자리, 보육·교육, 주거, 노후대책, 보편적 복지, 경제민주화 반값등록금 실현을 위한 실질적인 입법 성과를 내서 민생경제를 살리겠다"며 "용역폭력 사태 청문회, 고리1..
2012. 7. 25. 16:48 언론보도
민주 "李대통령 사과는 사필귀정" 머니투데이 김익태 기자 |입력 : 2012.07.24 15:12 민주통합당은 24일 이명박 대통령이 친인척, 측근비리와 관련 대국민 사과를 한데 대해 "정권 초부터 제기된 친인척의 무소불휘 권력에 대한 내외의 경고를 무시한 결과라 사필귀정일 따름"이라고 평가했다. 민주통합당 우원식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현안 브리핑을 갖고 "이명박 대통령이 취임 이후 4번째 대국민사과를 했는데, 이번 사과가 마지막이며 진정성 있는 사과이길 기대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우 대변인은 "말로 그쳤던 전례가 이번만큼은 반복되지 않길 바란다"며 "때늦은 사과에 국민들의 얼어붙은 마음을 녹일 순 없지만 구체적인 행동으로 진정성을 보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의 멘토 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