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7. 20. 11:24 언론보도
"사무총장 폐지는 문재인 수모 혁신위 권한 따지는 건 난센스" [오마이뉴스 최지용,이희훈 기자]우원식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이 "혁신위의 권한을 따지는 건 난센스"라며 주승용 전 최고위원의 발언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주 전 최고위원은 최근 "문재인 대표가 전권위임을 했다고 해도 당헌까지 바꿀 권한을 준 건 아니"라면서 "친노와 비노, 호남과 비호남의 소통과 신뢰를 쌓아가는 방법을 만들어주는 것이 혁신안"이라고 주장했다. 혁신위가 추진하고 있는 최고위원회 폐지 등의 혁신안에 불만을 제기한 것이다. 우 혁신위원은 지난 15일 와 한 인터뷰에서 "사실 이것(혁신 작업)은 최고위원회가 할 일인데, 구성되고 얼마 안 가 싸움이 벌어졌다"라며 "어떤 최고위원은 나가서 안 들어와 버렸고, 최고위원회가 스스로 기능을 ..
2015. 7. 10. 09:56 언론보도
[인터뷰] 우원식 의원(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 "(혁신안 당헌으로 결정되면) 사무총장직은 수행하기 어려워.." ② □ 방송일시 : 2015년 7월 9일(목요일) □ 출연자 : 우원식 의원 (새정치민주연합) - "(혁신안 당헌으로 결정되면) 사무총장직은 수행하기 어려워... 최재성 사무총장에게는 혁신위원회에서 죄송스럽게는 생각해" [홍지명]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회가 사무총장과 최고위원제를 폐지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혁신안을 발표했습니다. 계파정치의 근본적인 청산을 위해서라는데 파장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역의원으로 혁신위원회에 참여하고 있는 우원식 의원이 전화연결 돼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우원식] 네, 안녕하세요. [홍지명] 사무총장과 최고위원제를 폐지한다, 이거 뭐 파격적이라는 평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