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8. 23. 13:52 우원식의 창
고리1호기 원자력 안전성 평가기준 조작에 대해 오타였다고 변명하는 한심한 원자력 당국! ❍ 8.22일 열린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에서 우원식 의원은‘고리1호기 60년으로 수명연장을 위해 원자력 압력용기 N감시시편의 선배율을 2005년 1.67에서 2009년 1.98로 조작했다’는 질의를 했고, 이에 대해 8.23일 한국수력원자력은『한수원, 고리1호기 운전수명을 60년으로 연장하기 위해 관련 자료 조작!』이라는 보도자료에 대한 회사 입장이라는 해명자료를 통해 “선배율 1.98은 1.89조작이 아닌 오타”라고 공식 해명했다. ※8.23일 한국수력원자력 해명자료 ❍ 그러나 한국수력원자력은 공청회 하루 전 의원실에 보내온 자료인 ‘N감시시편의 선배율을 1.98로 계산한 결과답변서’와 2009년 당시 교육과학기술..
2012. 8. 22. 14:41 우원식의 창
우원식 의원은 2012.8.22일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고리1호기 공청회'에서 한국수력원자력이 '고리1호기 수명을 60년으로 연장하기 위해 관련 자료를 조작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1. 한수원은 고리1호기 1차 수명연장(2017년까지) 이후 2차 수명연장을 위해 2004년 3월 인출한 N 감시시편을 2011년 1월 재설치하였으며, 그 이유로“원안위 고시에 따라 수명말기 압력용기 최대조사량의 1.5배(약 60년에 해당)에 가까운 핵연료 교체시기에 인출하여 원자로압력용기 건전성 평가에 대비하기 위함”이라 밝히고 있으나, 실제로는 감시시편을 재설치한 이유는 고리 1호기의 수명을 60년으로 연장하기 위함임. 2. 이러한 계획을 위해 2004년 인출한 N 감시시편을, 2011년에 재설치하여 고리1호기 운..
2012. 5. 8. 13:34 언론보도
서울 노원구 중계본동 백사마을 주민, 수십 년 숙원 풀어! - 옛 모습 간직한 저층집과 아파트가 공존하는 전국 최초의 새로운 재개발 방식 확정 - 주거보전구역을 통해 백사마을 임대주택 대상자 969세대 전원 입주 가능 - 우원식 국회의원 당선자의 박원순 시장 면담 등 노력 돋보여! 서정익 기자 =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인 중계본동 백사마을 재개발사업이 2일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를 통과 했다. 이번 심의에서는 백사마을의 옛 모습을 간직한 저층집과 현대식 아파트가 공존하는 새로운 재개발방식이 전국 최초로 확정됐다. 작년 9월 일부주거지 보전방안이 주민설명회를 통해 가결된 후 3개월간 표류하면서 이번 4월 국회의원 선거에서 박원순 시장이 재개발을 반대한다는 소문이 퍼지는 등 지역에 혼란이 가중되기도 했다. 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