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6. 8. 13:34 국회 활동/원내대표 활동
더불어민주당은 8일 문재인 대통령의 '일자리 100일 플랜'을 뒷받침하기 위한 당내 기구 '100일 민생상황실'을 공식적으로 출범시켰습니다. 일자리 추가경정예산안(추경)과 개혁 입법 등 여야 갈등이 첨예한 쟁점 사안 처리를 앞두고 민생을 내세워 청와대를 지원, 여소야대 정국을 정면 돌파하겠다는 민주당의 의지입니다.'민생해우소장', '현장끝판왕' 등 문구가 적힌 이른바 '민생 배낭'을 우원식 민주당 원내대표가 민생상황실장을 맡은 윤관석 의원과 상황실 내 4개 팀의 팀장을 맡은 고용진·박정·소병훈·신동근 의원에게 전달하는 행사도 진행되었습니다.우원식 원내대표는 민생상황실에 속한 의원들을 비롯해 우리 당 120명 의원들이 모두 함께 전국의 국민들의 고통과 어려움 속으로 들어가서 고통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
2013. 11. 26. 16:54 국회 활동/사진보기
11월25일 월요일 오후, 서울 금융위원회에서 가계부채관련 금융위원회방문이 있었습니다. 2013년 3/4분기 중 가계신용은 12.1조원 증가하였으며, 2013년 9월말 현재 가계신용 잔액은 991.7조원(가계대출 937.9조원, 판매신용 53.8조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5.4% 증가하였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작년 연말 카드빚과 압류로 고통 받던 모녀가 동반자살 했으며 지난 6월 카드빚에 시달리던 50대 어머니가 20대 딸을 살해하고 자살을 기도했다 실패하는가하면, 10월에는 5천만원의 빚을 갚지 못한 40대 가장이 일가족을 살해하고 자살하는 등 가계부채는 서민들의 삶을 파괴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을지로 위원회 소속 위원이자 가계부채소위 위원장인 이학영의원이 가계부채에 대한 민주당의 의사가 담긴 서류를 금..
2012. 8. 14. 16:27 우원식의 창
이명박 대통령의 현병철 국가인권위원장 재임명 강행을 규탄한다. 지난 3년간 대한민국의 인권은 치명적인 상처를 입고 퇴보하였다. 인권 침해 현장에서 국민들은 신음하였다. 그리고 그 선봉에 현병철 위원장이 있었다. 그런데 현병철씨를 이명박 대통령이 오늘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으로 재임명을 강행했다. 청와대는 임명 강행이유가 “일부 사실과 다른 부분도 있고, 제기된 의혹이라도 업무수행에 큰 차질이 없다는 판단”에 따랐다고 한다. 현병철 후보자는 지난 7월 16일 국가인권위원장 인사청문회를 통해 이미 최악의 부적격자임이 만천하에 드러났는데, 업무수행에 큰 차질이 없다는 청와대는 어느 나라 청와대인지 묻고 싶다. 인사청문회를 통해 드러난 현병철씨의 부적격사유는 다음과 같다. 1. 논문표절 8건의 심각한 비도덕적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