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8. 16. 14:13 국회 활동/원내대표 활동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 주최 "탈원전 정책 연속토론회 - 원자력발전, 과연 경제적인가?" 토론회의 자료집을 첨부와 같이 공개합니다.필요하신 분들께서는 아래를 클릭하여 첨부파일을 다운로드받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2017. 8. 9. 13:53 국회 활동/원내대표 활동
어제가 입추였지만 여전히 찌는 듯 하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많은 국민들이 산으로 바다로 휴가를 떠나고 계시는데 모처럼만에 가족과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또 그렇게 보내시길 기원하겠다.저 역시 지난 주말에 잠시 휴식을 취했는데, 많은 국민들이 시원한 정치로 이 무더위에 지친 국민들의 답답함을 풀어달라는 호소를 많이 들었다. 우리 더불어민주당은 우선적으로 지금 당면한 위기는 단호하게 맞서되, 최종적으로 대화를 통한 평화정착을 위한 확고한 기조를 토대로 해서 당·정·청 공조를 유지해나가도록 하겠다. 알차고 내실 있는 국정운영을 위한 준비도 철저히 해나갈 것이다. 다음 주면 결산 국회가 열린다. 박근혜 정부 적폐로 얼룩진 2016년 예산에 대해서 철저한 검증이 필요하다. 또 다가올 정기국회 또한 우리..
2016. 10. 25. 14:24 언론보도
정부가 수요자원 거래시장 관리를 제대로 운영하지 않아 기업들한테 19개월 동안 1574억원의 ‘공돈’만 준 것으로 나타났다. 전력 피크 때도 전기소비 의무감축 지시(급전지시)를 내리지 않아 원전 등 증설의 근거인 최대전력 수요 목표를 유지하려는 ‘꼼수’가 아니냐는 의혹이 나온다. 13일 전력거래소가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우원식 의원(더민주)에게 제출한 ‘수요자원 피크감축 거래현황’을 보면, 정부가 수요자원 거래시장을 개설한 2014년 11월부터 올해 6월까지 19개월 동안 급전지시를 내린 경우는 기업별로 1~4회에 그치고 발동 시간도 1회당 2~3시간씩 모두 2~10시간에 불과했다. 그럼에도 기업들에 지급된 기본정산금(급전지시에 따라 의무적으로 전기소비를 줄이기로 하는 대신 기본으로 지급받는 금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