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5. 30. 10:46 국회 활동/사진보기
지난 5월 23일, 우원식의원은 경남도청 앞에서 열린 '진주의료원 폐업 반대투쟁' 현장에 방문하였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진주의료원 지키기 공공의료강화 범국민 대책위원회'라는 이름으로 많은 분들이 함께하여 주셨습니다. 연대사를 하고 있는 민주당 乙지키기 위원장인 우원식 국회의원의 모습입니다. 발언하고 있는 우원식 의원 뒤로 보이는 "돈보다 생명이다"라는 문구가 가슴에 와 닿습니다.
2013. 4. 7. 21:35 언론보도
우원식, "진주의료원 폐업 즉각 중단해야" 진주의료원서 폐업 반대 성명·민주 최고위원 출마 선언 (진주=연합뉴스) 지성호 기자 = 민주통합당 우원식 의원은 7일 진주의료원 폐업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이날 진주의료원을 찾은 우 의원은 1층 로비에서 농성 중인 노조원들을 격려하고 나서 이런 내용을 담은 성명을 발표했다. 그는 진주의료원 폐업 반대활동은 진주의료원만의 싸움이 아니라 지금까지 남아 있는 환자들의 생명권을 지키고 대한민국의 공공의료체계를 지키느냐 그렇게 못 하느냐의 의로운 싸움이라고 규정했다. 공공의료는 적자가 난다고 포기해서는 안 되며 국민의 세금을 들여서라도 유지해 나가야 한다고 그는 강조했다. 이어 민주당은 환자의 건강권을 위협하고 공공의료체계를 뒤흔들려는 시도에 단호히 대처하겠다고 ..
2013. 4. 7. 21:09 우원식 브리핑
“여기 사람이 있다!” 진주의료원 강제 폐업 즉각 중단하라! 경상남도의 진주의료원 강제 폐업에 반대한다. 3년 연속 보건복지부 지정 우수응급의료기관인 진주의료원은 집권여당의 대표까지 지낸 새로운 단체장이 온 뒤 느닷없이 고질적인 만성적자로 지자체에 부담을 안긴 원흉이 되었다. 공공의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던 의료종사자들의 노력은 ‘강성노조의 밥그릇 지키기’로 전락했다. 이 모든 거짓이 단체장의 정치적 욕심 때문에 시작되었다. 또한 공공의료체계 강화를 내걸었던 대통령과 집권여당의 침묵은 사태를 더욱 키우고 있다. 경남도는 진주의료원 폐업을 통해 만성적자를 해소하고 도의 부채를 줄이겠다고 말하고 있다. 경남도가 매년 진주의료원에 지원하는 금액은 12억 안팎이다. 반면 경남도의 1년 예산은 6조가 넘는다. 고..
2013. 4. 7. 21:00 우원식 브리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