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5. 8. 13:34 언론보도
서울 노원구 중계본동 백사마을 주민, 수십 년 숙원 풀어! - 옛 모습 간직한 저층집과 아파트가 공존하는 전국 최초의 새로운 재개발 방식 확정 - 주거보전구역을 통해 백사마을 임대주택 대상자 969세대 전원 입주 가능 - 우원식 국회의원 당선자의 박원순 시장 면담 등 노력 돋보여! 서정익 기자 =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인 중계본동 백사마을 재개발사업이 2일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를 통과 했다. 이번 심의에서는 백사마을의 옛 모습을 간직한 저층집과 현대식 아파트가 공존하는 새로운 재개발방식이 전국 최초로 확정됐다. 작년 9월 일부주거지 보전방안이 주민설명회를 통해 가결된 후 3개월간 표류하면서 이번 4월 국회의원 선거에서 박원순 시장이 재개발을 반대한다는 소문이 퍼지는 등 지역에 혼란이 가중되기도 했다. 민주..
2009. 10. 23. 16:40 지역 활동/노원생각
창동차량기지 이전사업 - 11월 21일 건교부 광역교통심의위원회 결정이 관건입니다. 1. 그동안 기초적인 절차조차 진행되지 못해 주민여러분께 보고드리지 못했습 니다. 그러나 이제 중요한 단계에까지 접근되어 보고드리게 됨을 기쁘게 생각 합니다. 창동차량기지 이전 및 지하철4호선 노원구 당고개역부터 진접·오남역까지 연장 하는 사업과 관련하여 지금까지의 추진상황과, 앞으로 남은 절차에 대해서 간략 하게 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사업이 시행되기 위해서는 어떤 절차를 거쳐야 하는지부터 설명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창동차량기지 이전사업이 확정되기까지에는 3단계의 큰 절차가 진행되어야 합니다. - 첫 번째 : 대도시권 광역교통 기본계획 편입(20년 단위 계획) - 두 번째 : 광역철도·도시철도 여부 결정 - 세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