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2. 13. 11:18 지역 활동/사진보기
우원식, 생계형 자영업자 카드수수료 우대법 공동발의!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가 김기식 의원을 대표로 "생계형 자영업자 카드수수료 우대법"을 발의했습니다. 저 또한 공동발의로 참여했습니다. 들쭉날쭉한 카드수수료 인상 사태를 막고 우리 동네 자영업자를 보호하는 법안이며, 을지로위원회가 현장에서 만난 영세자영업자 · 소상공인들의 눈물을 담은 법안입니다. 이 법안이 통과되면 동네 슈퍼마켓, 편의점 등 소액결제가 빈번한 영세가맹점에 대한 우대수수료를 적용하고, 영세가맹점을 막 졸업한 일반가맹점에 대해서도 2년간 우대수수료를 적용하여 카드수수료를 낮출 수 있습니다. 꽉 막힌 민생을 시원하게 뚫어내기 위해서는 국민의 기본 소득이 늘어야 합니다. 전국의 중·소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은 대략 600만 명 정도 된다고 합니다...
2015. 11. 16. 14:23 국회 활동/을지로위원회
카드수수료 인하 관련 을(乙) 간담회가 11월 4일 로텐더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발언하고 있는 을비대위 인태연 회장발언을 하고 있는 우원식 을지로위원회 위원장 을비대위 인태연 회장으로부터 꽃다발을 받고 있는 문재인 대표을(乙)들이 준비한 음식을 먹고 있는 문재인 대표
2015. 8. 24. 17:26 언론보도
"중소 자영업자에게 불리한 카드 수수료 인하해야" 영세·중소 자영업자들이 줄기차게 요구해온 카드 수수료 인하 법안이 오는 9월 정기국회에서 다뤄질 전망이다. 야권은 우대 수수료를 적용받는 가맹점 범위를 늘리고, 수수료율을 낮추는 안을 내놓으며 이같은 움직임에 힘을 싣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 을지로위원회는 2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중소 자영업자 카드수수료 1%법 토론회'를 열었다. 김남근 참여연대 집행위원장은 발제를 통해 카드 수수료가 불공정하게 매겨져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대형 유통점의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율은 0.7~1.7%인 반면, 자영업자들은 최고 2.7%의 수수료를 부담하고 있다"며 "불공정한 수수료 체계를 바꿔야 한다는 목소리가 묻히면서 카드사는 수익을 계속 늘리고 있다"고 말했다. 영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