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1. 4. 21:32 지역 활동/사진보기
노원청소년수련관 청소년폭력예방체험장 '호루라기' 개장식이 10월 31일 오후 3시, 노원청소년수련관에서 열렸습니다. 청소년폭력예방체험장 '호루라기'의 현판식 축사를 하고 있는 우원식 의원
2012. 10. 10. 13:35 보도자료
2012년 국정감사 보도자료15(10.10) 학교폭력, 누구와 상담하나? '최근3년간 학교폭력 2.5배, 교권침해 3배 급증', ' 상담교사가 배치된 학교 비율은 고작 44.9%에 그쳐' 우원식 민주통합당(서울 노원을) ◌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우원식 의원이 2009년부터 2011년까지 최근 3년간 전국 초․중․고 학생의 학교폭력과 교권침해 현황에 대한 교과부 제출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학교폭력 발생건수는 2011년 13,741건으로 2009년 대비 2.5배, 교권침해는 2011년 4,754건으로 3배 급증한 것으로 드러났다. 구분 2009년 2010년 2011년 학교폭력 5,605 7,823 13,741 교권침해 1,559 2,186 4,754 ◌ 하지만 “이를 예방하고 해결할 학교 상담교사..
2012. 9. 21. 14:29 우원식의 창
학교 상담교사 증원 백지화, 아이들 아픔을 해결할 의지가 있긴 한가? 우원식 민주통합당 원내대변인 정부가 학교폭력을 해결하겠다며 약속한 상담교사 증원이 백지화될 것으로 알려졌다. 기획재정부는 예산타령이다. 행안부는 학생수는 주는데 왠 교사늘리기냐는 것이다. 버젓이 정부 스스로 학교폭력을 근절하기 위해 상담교사 증원을 약속하고도 이제와 잡아떼는 것이다. 대신 학교폭력 가해 기록을 생활기록부에 적시하는 문제는 인권위 권고, 일선 교육청의 반대에도 집요하리만치 집착하고 있다. 아이들에게 공포심을 심어줘 폭력을 억제하겠다는 비교육적 처사일 수 있음을 누누이 강조했음에도 말이다. 학교폭력은 극심한 입시경쟁 속에 지치고 탈락한 아이들을 낙오자로 만드는 우리 사회가 가장 큰 가해자다. 따라서 우리 아이들에게 가장 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