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7. 11. 11:06 국회 활동/을지로위원회
2015. 6. 18. 09:54 언론보도
새정치민주연합 을지로위 “도로공사 2천억원대 불법 수의계약 맺어 새정치민주연합 을지로위원회(위원장 우원식)는 17일 “한국도로공사가 톨게이트 영업소와 맺은 용역 수의계약은 국가계약법을 위반한 불법계약”이라며 “재계약 과정에서 해고된 600여명의 요금 수납원들을 재고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을지로위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참여연대·전국톨게이트노조와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불법계약으로 취득한 부당이득도 모두 환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을지로위에 따르면 도로공사는 지난해 6월부터 8월까지 전국 41개 용역업체와 톨게이트 영업소 요금 수납·관리 용역계약을 체결했다. 용역금액만 2천29억원에 이른다. 그런데 계약서를 살펴보니 해당 업체들은 사업자등록번호조차 없었다. 또 전현직 도로공사 직원 ..
2015. 1. 15. 09:54 언론보도
야당, 도공ㆍ국민연금ㆍ서울고속도로에 '갑질경고' (서울=연합인포맥스) 남승표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 을지로위원회(위원장 우원식)는 14일 한국도로공사와 국민연금이 대주주로 있는 서울고속도로에서 간접고용 노동자에 대한 '갑질 사례'가 접수됐다며 해당 기관의 시정 조치를 요구했다. 을지로위원회에 따르면 도로공사 퇴직자가 운영하는 한 고속도로 요금소는 1인당 평균 40만 원에 이르는 장애인 고용지원금을 받기 위해 장애인을 집중 채용한 뒤 지급기간이 끝나면 강제해고하거나 타 사업장으로 돌렸다. 이 때문에 한 영업소의 장애인 비율은 전체 직원의 70%에 달했고 이런 식으로 도로공사 요금소에 지급된 보조금은 2012년 27억 7천만 원에서 2013년 42억 7천만 원으로 54%나 급증했다. 국민연금이 대주주로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