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9. 23. 21:25 우원식 브리핑
김종인 단장도, 경제민주화도, 이제 그만 고생하시라! 우원식 민주당 원내대변인, 19대 국회의원 ‘경제민주화’를 고생시키지 말라던 저의 논평이 현실이 됐다. 김종인 새누리당 경제민주화추진단장은 연일 당 지도부를 향해 십자포화를 날리고 있으나 ‘쇠 귀에 경 읽기’다. 이한구 원내대표를 중심으로 경제민주화를 노골적으로 폄하하고 깎아내린다. 새누리당 경선이 끝나자 참았던 새누리당 본성이 나온 것이다. 또한 김종인 단장이 믿는다던 박근혜 후보는 유신, 인혁당 헛발질 말곤 경제민주화의 ‘경’자도 꺼내지 않았다. 사실 새누리당은 경제민주화의 주체일 수 없는 당이다. 새누리당은 재벌의 탐욕과 부의 무한확장에 앞장 선 이명박 정권을 탄생시킨 당이다. 헌법 119조 2항의 경제민주화 조항을 없애자는 이들과 사상과 노선을..
2012. 9. 23. 11:48 우원식의 창
2012. 7. 12. 17:39 언론보도
민주당, 김종인에 대한 십자포화 개시 경제민주화 주도권 또다시 빼앗길까 긴장 2012-07-04 13:35:34 민주통합당이 4일 박근혜 대선캠프 수장을 맡기로 한 김종인 전 경제수석에 대해 십자포화를 퍼붓기 시작했다. 경제민주화라는 화두를 총선에 이어 대선에서도 새누리당에 빼앗길 수 없다는 위기감의 표출로, 앞으로 공세는 더욱 가열될 전망이다. 우원식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김종인 새누리당 전 비상대책위원이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를 향해 ‘재벌기업에 종사했고 그쪽 이해를 대변’한다고 포문을 열었다"며 "지난 총선에 경제민주화를 들고 나와 새누리당의 친재벌적 성향을 가려주는 물타기를 하신 데 이어 또 시작하신 것 같다"고 힐난했다. 그는 이어 "김 전 비대위원은 이미 총선에서 경제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