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1. 26. 15:21 언론보도
우원식 “경비원 해고 방지 위해 285억 필요, 당에서 제안 중”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편성KBS 1Radio|(월~금) 오전 06:25~07:55주파수97.3MHz(서울/경기) 지역별 라디오 주파수제작진연출 조휴정, 서승표, 이주영진행홍지명 □ 방송일시 : 2014년 11월 26일(수요일) □ 출연자 : 우원식 의원 (새정치민주연합 을지로위원회 위원장) [홍지명] 경비원 분신사건이 있었던 서울 압구정동의 한 아파트에서 경비원 전원에게 해고통보를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또 내년도에 경비원들에게는 최저임금 100%가 적용되면서 전반적으로 대량해고가 전망된다는 얘기도 있고요. 경비원 분신사망사건 이후 근로개선대책과 전원해고 방지대책을 추진해온 새정치민주연합 을지로위원회 위원장인 우..
2014. 8. 28. 10:14 언론보도
“꽉 막힌 상황에서 3자 협의 사례 얼마든지 있어…민생법안 처리·예산심사 미루자고 한 적 없어”[홍지명] 새정치민주연합의 3자 협의체 제안에 대해서 새누리당이 거부 의사를 재확인하면서 새정치민주연합은 어제 자정 가까이까지 의원총회를 열고 지도부가 밤샘 농성에 들어가는 한편 오늘 대여 투쟁 결의대회를 열고 호소문을 내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국회 일정 줄줄이 파행되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새정치민주연합의 입장 들어봅니다. 우원식 전 최고위원이 전화 연결돼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우원식] 네. 안녕하세요? 우원식입니다. [홍지명] 자, 어제 의원총회가 뭐 하루 종일 진행된 거죠? [우원식] 네, 네. 그렇습니다. [홍지명] 자정 가까이. 네. 분위기가 어땠습니까? [우원식] 우선은 뭐 두 차례에 걸쳐서 여야 합..
2012. 6. 13. 16:05 언론보도
우원식 "與, 박근혜에 흠집 날까봐 어깃장" | 기사입력 2012-06-13 09:55 | 최종수정 2012-06-13 10:10 민주통합당우원식 원내대변인(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한승 기자 = 민주통합당 우원식 원내대변인은 13일 "새누리당이 `박근혜 대통령 만들기'에 흠집이 날까봐 어깃장을 놓고 국회 개원을 미루려는 것 같다"고 말했다. 우 원내대변인은 이날 KBS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에 출연해 "(새누리당이) 개원에 별로 성의를 보이지 않아서 (협상이)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며 이같이 밝혔다. 우 원내대변인은 내곡동 사저부지 의혹과 관련, "국정조사라고 하는 공개 조사를 통해 국민들이 총체적인 접근을 할 수 있게 하고, 그래도 미진하면 특검으로 가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