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2. 20. 11:52 언론보도
정부에 접수된 가습기 살균제 피해신고자 중 외국인 피해자가 총 6개 국적의 13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단체 환경보건시민센터가 환경부 산하 환경산업기술원이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를 확인한 결과, 지난달 말 기준 가습기 살균제 피해신고자는 총 5천226명이며, 이 중 13명이 외국인이었다고 밝혔다. 외국인 피해자는 중국인 5명, 미국인 3명, 캐나다인 2명, 일본인 1명, 대만인 1명, 말레이시아인 1명 등 13명이다. 이들은 모두 국내에 거주하고 있으며 지난해와 올해 신고했지만, 아직 정부 조사나 판정은 이뤄지지 않은 상태다. 이하 보도 생략보도 전체보기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6&a..
2015. 7. 6. 16:52 언론보도
환경단체 "설악 오색케이블카 심의, 의혹투성이"국립공원위원회 심의 위원에 부적격 인사 포함짧은 심의 일정·일방적 공청회 날짜 통보 등 지적【춘천=뉴시스】박혜미 기자 = 강원도와 양양군이 추진하고 있는 설악 오색 케이블카 사업에 대한 환경부의 심의 과정이 문제 투성이라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2일 녹색연합 등 국내 환경단체들이 모인 자연공원케이블카반대범국민대책위원회(이하 케이블카범대위)는 설악 오색케이블카 사업의 환경부 국립공원위원회 심의 위원 가운데 공정성을 훼손하는 부적격 인사가 포함되어 있다고 주장했다. 케이블카범대위에 따르면 환경부는 설악 오색케이블카사업 검토를 위해 지난 5월 동물분야 민간전문위원을 추가 위촉해 총 12명의 민간전문위원을 위촉했다.이들 민간전문위원은 사업자인 강원도와 양..
2014. 11. 4. 21:37 지역 활동/사진보기
노원구 환경단체 '지구의친구들' 창립총회가 10월 31일 오후 7시, 노원구청 소강당에서 열렸습니다.총회 시작 전 묵념을 하고 있는 총회 참가자들우원식 의원은 '지구의친구들' 환경단체에서 상임고문으로 임명되셨습니다. 창립총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는 우원식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