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에 접수된 가습기 살균제 피해신고자 중 외국인 피해자가 총 6개 국적의 13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단체 환경보건시민센터가 환경부 산하 환경산업기술원이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를 확인한 결과, 지난달 말 기준 가습기 살균제 피해신고자는 총 5천226명이며, 이 중 13명이 외국인이었다고 밝혔다.
외국인 피해자는 중국인 5명, 미국인 3명, 캐나다인 2명, 일본인 1명, 대만인 1명, 말레이시아인 1명 등 13명이다.
이들은 모두 국내에 거주하고 있으며 지난해와 올해 신고했지만, 아직 정부 조사나 판정은 이뤄지지 않은 상태다.
이하 보도 생략
보도 전체보기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6&aid=0010397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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