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2. 23. 16:43 언론보도
4대강 환경영향평가, 수질예측전 결론부터 내 정부가 4대강사업의 문제를 공식적으로 인정한 가운데 환경부의 엉터리 '4대강 환경영향평가'가 또다시 도마에 올랐다. 수질예측모델링이 나오기도 전에 환경영향평가 보완서가 완료 되는 등 주객이 전도되는 일이 일어났음에도, 환경부가 환경영향평가 협의를 해줬다는 주장이 제기된 것이다. 게다가 수질개선 예산이 6조6000억원에서 3조9000억원으로 대폭 삭감 된 지 1주일 만에 환경영향평가 협의를 완료하는 등 환경부가 4대강 사업에 따른 각종 문제들을 자초했다는 지적이다. 23일 우원식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은 "환경부의 4대강 환경영향평가 협의 과정은 부실을 넘어, 허위다"라며 "6조6000억원에서 3조9000억원으로 대폭 삭감된 예산이 반영된 수질모델링 결과가 나오기..
2014. 11. 4. 16:33 국회 활동/사진보기
환경부 확인감사가 10월 23일 목요일 오전 10시 환경노동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질의하고 있는 우원식 의원 질의를 듣고 있는 윤성규 환경부 장관 질의를 위해 상영되고 있는 PPT 화면 환경부 확인감사에서는 4대강 사업 전후 들쭉날쭉해진 습지 면적, 가리왕산 문제, 4대강 수질예측, 저탄소차협력금 유예 등을 다루었습니다.
2014. 10. 5. 19:55 언론보도
연합뉴스(10.05)_우원식 "4대강 공사후 낙동강 수질 나빠져" "생화학적 산소 요구량(BOD) 21∼134% 악화" (세종=연합뉴스) 국기헌 기자 = 4대강 공사 이후 낙동강 수질이 악화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우원식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은 5일 2005년부터 2014년 7월까지의 환경부 물환경정보시스템 자료를 분석해보니 낙동강 상·중류에 설치된 상주보, 낙단보, 구미보, 칠곡보의 생화학적 산소 요구량(BOD)이 4대강 공사 전보다 공사 후 21∼134% 악화됐다고 주장했다. 우 의원은 중·하류부에 설치된 강정보, 달성보, 합천보, 함안보의 경우 BOD개선 효과가 5∼10%에 불과했다고 덧붙였다. 우 의원에 따르면 최상류에 설치된 상주보의 BOD는 공사 이후 113% 악화됐으며 바..
2012. 9. 13. 18:24 국회 활동/동영상
우원식 의원,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2012.9.13), 이주호 장관 대상 반값등록금 질의 "4대강엔 예산 펑펑쓰면서, 반값등록금은 왜 못하나!"
2012. 8. 11. 10:19 우원식의 창
지난 6월 전국이 가뭄으로 논바닥이 갈라지고 농촌에서는 물대기 하느라 농부의 가슴이 새카맣게 타들어가고 있는데“4대강 사업으로 홍수와 가뭄 모두를 성공적으로 극복하고 있다”고 말했던 이명박 대통령이 이번에는 식수대란마저 우려되는 4대강 녹조라떼 사태에 대해 “기후변화로 인해 장기간 비가 오지 않고 폭염이 지속돼 발생하는 불가피한 현상”이라고 말했다. 결국 22조 헛돈 쓴 4대강 사업의 진실은 가뭄에 논에 물도 못 대는 사업이고, 대규모 녹초라떼 식수대란 사태에 하늘만 탓하는 사업이었다. 이명박 정부, 정말 날씨만큼 국민의 가슴을 답답하게 하는 정부다. 8.9일 민주통합당 장하나 의원이 합천보에서 녹조상황을 확인하고 있다. 국민의 70%가 반대해 왔던 4대강 공사를 날치기로 강행했던 가장 큰 이유 중의 하..
2012. 6. 27. 10:29 언론보도
민주 “MB, 4대강 사업으로 가뭄극복? 어느 나라 얘기냐” 입력시간 :2012.06.22 10:36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민주통합당은 22일 이명박 대통령이 브라질에서 ‘4대강 사업으로 홍수와 가뭄 모두를 성공적으로 극복하고 있다’고 언급한 것에 대해 “정말 답답하고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우원식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열고 “중서부지역 3만 6000 헥타르가 가뭄으로 말라가고 있고, 농촌에서는 물대기 하느라 농부의 가슴이 새카맣게 타들어가고 있다”며 “다른 나라에 계시다고 이렇게 말을 막해도 되는 것인지 정말 답답하고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정말 4대강 사업으로 가뭄이 성공적으로 극복되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 나라는 분명 지금의 대한민국이 아니다”라..
2012. 6. 18. 10:05 언론보도
민주 "갈라진 논에 물도 못 대는 4대강공사 왜 했나" | 기사입력 2012-06-15 16:07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민주통합당 우원식 원내대변인은 15일 가뭄 피해가 전국으로 확산되는 것과 관련, "4대강 공사가 끝나면 가뭄을 해결할 수가 있다고 했는데 왜 지금도 가뭄을 겪고 있는 것인지 정부는 답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우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전 '갈라진 논에 물도 대지 못하는 4대강 공사는 왜 했는가'란 제목의 논평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우 원내대변인은 논평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국민의 70%가 반대했던 4대강 공사를 강행할 때 내놓은 주장 중 하나가 13억t의 용수 확보가 가능해져 물 부족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며 "그러나 현재 전국가적 가뭄이 극심하며 특히 충남과 ..
2012. 6. 8. 10:11 언론보도
민주당, “4대강 담합, 꼬리자르기식 안 돼” 정치·경제 최종수정시간 2012-06-06 11:32 민주통합당이 4대강 사업 입찰담합을 발표한 공정거래위원회에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 우원식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6일 국회 정론관에서 “공정위는 (4대강 입찰담합과 관련해) 19개 건설사에 과징금 1115억원과 시정명령, 경고처분을 내렸다”며 “지난 2009년 이석현 의원이 제기했던 4대강 사업 입찰 참여건설사 담합 혐의가 사실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우 대변인은 “대형 건설사의 ‘국민 등골 빼먹기 프로젝트’에 공정위가 2년8개월 만에 조사해 내린 조치는 국민을 어리둥절하게 하고 있다”며 “1차 턴키 3조6434억원 매출의 3%에 불과한 과징금은 솜방망이 처벌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검찰고발을 하지..
2012. 2. 13. 11:39 우원식의 창
[노원을 우원식] 우원식 생각 - "4대강사업" 참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함안보 강바닥이 수압에 못견뎌 21m나 푹꺼지는 침식이 진행되고 있답니다. 그대로 놔두면 보가 붕괴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4대강 16개보 모두 비슷 할 것이라네요. 그리고 법원이 '4대강 보 설치와 준설은 예비타당성조사를 안 거쳐 위법'임을 판결하면서 '원상회복이 불가하고 혼란을 부른다는 이유로 사업은 계속하라'고 판결했다. 빌어먹을 판결이다. 무도한 토목세력이 꼭 요구하는 판결인데 우리 사법부는 토목세력의 손을 들어 주었다! 4대강은 4대강에 앞장선 MB와 그 수족들의 무덤이 될 것입니다.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 우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