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9일(내일) 본회의에서 '4차산업혁명특별위원회' 등 일부 특위 신설안을 처리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자유한국당 정우택. 국민의당 김동철, 바른정당 주호영 등 여야 4당 원내대표는 8일(오늘) 국회에서 정세균 국회의장 주재로 회동해 이같이 합의했다고, 배석한 민주당 강훈식 원내대변인이 전했다.
강 대변인은 "오늘 중 특위 구성과 관련해 수석 간 합의를 통해 구체적인 안을 마련하고 내일 본회의에 아마 상정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여야는 앞서 사법제도개혁특별위원회와 4차산업혁명특위, 미세먼지대책특위 등 특위 신설에 합의했지만, 위원장 배분 등 세부 내용을 놓고 의견을 좁히지 못해 처리에는 이르지 못했다.
이하 보도 생략
보도 전체보기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6&aid=0010518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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