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5일 평창 겨울올림픽이 끝날 때까지 여야의 정쟁 중단 선언을 제안했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당 정책조정회의에서 “평화는 국민의 안녕과 번영을 위해 반드시 이뤄야 하는 시대적 과제”라며 “여야가 함께 모여 평창올림픽이 끝날 때까지 올림픽에 관한 정쟁의 중단을 선언하자고 제안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안은 평창올림픽을 ‘평양올림픽’이라고 하는 자유한국당의 공세가 지나치다는 판단에서 나온 것이다. 이정미 정의당 대표는 당 상무위원회에서 “국회 공동응원단을 구성해 남북 단일팀과 우리 대표팀을 여야 국회의원들이 응원한다면, 전 세계에 우리의 단결된 힘을 보여주게 될 것”이라고 제안했다.
이하 보도 생략
보도 전체보기 :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829466.html#csidx1b342cedf9b245baece87c4db730ef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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