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속으로...국민속으로 들어가겠습니다!!

민심대순례 출정식 결의문


너무 늦어서 죄송합니다.
이제 민심의 현장으로 떠납니다.
아직까지 국민 여러분들의 마음을 열지 못했습니다. 가슴 아프고 죄송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포기할 수는 없습니다. 저희부터 변하고 또 변하겠습니다.


일주일 동안의 민심대순례가 국민들의 닫힌 마음을 풀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국민에게 회초리를 맞는 심정으로 현장으로 달려가겠습니다. 마음을 열어주실 때까지 헌신하겠습니다. 우리가 변한다는 것은 바로 국민에게 헌신하는 것입니다. 가장 낮은 자세로, 가장 아픈 곳에서, 국민들의 손을 부여잡고 희망과 미래를 얘기하겠습니다.


대통합민주신당이 가야할 유일한 길은 국민이 중심인 정치, 국민 중시 정책입니다.
국민의 마음만 보고 뛰겠습니다. 국민이 가리키는 방향으로 달려가겠습니다.
국민이 원하는 일에 모든 것을 헌신하겠습니다.
남을 탓하기 전에 우리의 허물부터 과감하게 없애겠습니다..


민심대순례 현장에서 국민들과 울고 웃겠습니다.
슬픔은 절반으로 나누고, 기쁨은 열배로 만들겠습니다.
현장의 목소리를 가슴으로 듣겠습니다. 국민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만들겠습니다.
말보다는 행복으로 실천으로 국민들에게 검증받겠습니다.


몽골기병의 역동성과 추진력으로 21세기 거센 도전의 풍랑을 헤쳐 나가겠습니다.
국민들에게 미래의 희망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부패 없는 사회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함께 사는 통합의 사회를 보여드리겠습니다.


국민이 지나간 발자국이 길이 되고 역사가 됩니다.
오늘 출발하는 민심대순례가 새로운 정치, 차별 없는 성장, 가족 행복의 새로운 신작로가 될 것입니다. 대통합민주신당은 기획가 균등하게 부여되는 사회,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사회, 실패해도 일어설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모든 것을 걸겠습니다.


이제 국민 속으로 부패척결팀, 국민통합팀, 좋은성장팀, 가족행복팀이 달려갑니다.
반성하되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국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변하겠습니다.
부패가 없고, 분열이 없는 사회, 다함께 결실을 공유하는 좋은 경제를 통해 가족이 행복한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대통합민주신당 민심대순례단 일동

■ 가족행복팀(48명)

- 팀장 : 정동영 한명숙 추미애 천정배
- 간사 : 노웅래 서혜석
- 참여위원 : 김한길 김희선 민병두 염동연 박상돈 서갑원 강창일 우제창 노영민 이기우 신중식
김홍업 최규식 지병문 장복심 신 명 정청래 이영호 김태년 유기홍 김명자 오제세
한병도 강혜숙 심재덕 조성래 김우남 박영선 김현미 최재천 신상우 송현섭 심재권
김호진 선진규 남궁석 박 실 박양수 배종무 천용택 오홍근 이종인


■ 국민통합팀(60명)

- 팀장 : 이해찬 문희상 김두관 유시민
- 간사 : 안민석 강기정
- 참여위원 : 김원기 이미경 장영달 유인태 원혜영 김성곤 박병석 김태홍 정균환 양길승 김덕규
이호웅 김교흥 박기춘 김형주 양승조 이인영 백원우 이은영 최재성 조배숙 이광재
이광철 이화영 윤호중 최철국 배기선 변재일 강성종 우제항 김재윤 박찬석 정상모
배기운 양관수 김종현 김종배 황인성 김수경 장민호 박명현 김영진 금영균 김장곤
김형래 서종렬 송태호 이명중 김재원 양승숙 이수금 서지영 조성우 이성재


■ 좋은성장팀(55명)

- 팀장 : 손학규 정세균 유재건
- 간사 : 김춘진 김영대
- 참여위원 : 이용희 김효석 조일현 김진표 홍재형 강봉균 이석현 김원웅 이근식 채수찬 최 성
정봉주 이경숙 이목희 송영길 제종길 김영주 안영근 신학용 조정식 유필우 한광원
이시종 정의용 조성태 우상호 홍창선 채일병 윤원호 장향숙 한행수 조홍규 권만학
안병우 조성일 김태일 김호기 류근관 한명희 안병엽 유인학 이강철 정경모 정영모
정진길 설 훈 서광석 이익상 염재선 이상락


■ 부패척결팀(42명)

- 팀장 : 오충일 김근태 신기남
- 간사 : 이상경 유승희
- 참여위원 : 이낙연 최용규 김상희 주승용 전병헌 우원식 문석호 임종석 정장선 김동철 선병렬
우윤근 이원영 문병호 이상민 김종률 유선호 이종걸 정성호 김낙순 김부겸 오영식
서재관 홍미영 노현송 장경수 조경태 김재홍 양형일 최규성 이동섭 박홍근 송갑석
김학재 인내현 고광진 최민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