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운(9.30)_ 우원식 의원, 홈플러스 중계점 직원들과 간담회 개최

우원식 의원, 홈플러스 중계점 직원들과 간담회 개최

 

 

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위원장인 우원식 국회의원(노원을)이 지난 27일(금) 김생환 서울시의원과 김승애, 이경철, 봉양순, 조남수 노원구의원과 함께 홈플러스 중계점을 방문, 직원들의 업무환경 점검을 비롯한 뒤 정규직 및 비정규직 직원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하며 현장의 고충을 청취했다.

 

이날 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위원장인 우원식 국회의원(노원을)은 직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비정규직인 시간제근로자와의 불평등 계약서 작성, ▲호봉제가 없어 초임도 10년차도 비슷한 낮은 임금, ▲주관적인 상대평가 등급을 정하는 인센티브제도, ▲홈페이지에 고객이 직원실명을 게재하여 비방하는 글을 사실관계 확인 없이 공개하는 문제, ▲협력업체 직원에게 정해진 직무 외의 업무를 담당하게 하는 문제, ▲임대매장 비율을 줄이고 수수료매장으로 전환되는 문제 등 다양한 고충들을 털어놓았다.

 

직원과의 간담회에는 홈플러스테스코 노동조합 박승권 위원장과 홈플러스 중계점 김애수 노조지부장 등 정규직, 비정규직, 협력업체 직원 15여명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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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진 기자 gojm072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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