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을지로委, ‘乙 국감’ 3대 의제 선정
민주당 을지로위원회는 6일 ▲공공기관 및 불공정기업의 불공정행위 조사 및 개선 ▲공공기관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및 비정규직 처우개선 ▲정부 및 공공기관 '을' 관련 업무 심의를 국정감사 3대 의제로 선정했다.
민주당 을지로위원회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국정감사를 ''을(乙)'들의 눈물을 닦아주는 국정감사'로 만들겠다며 이같은 3대 의제를 선정해 발표했다.
을지로위원회는 이번 국정감사에서 공공기관과 불공정기업의 불공정행태를 철저히 규명하고 모든 공공기관의 거래관행에 대해 전면적인 자료요청을 통해 불공정행태를 철저히 조사해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한 을지로위원회에 접수된 신문고 청원사례 중 개선의 여지가 부족하거나 을지로위원회의 권고와 중재를 거부하는 기업들의 불공정행태를 규명하고, 공정거래 심의위원회 또는 불공정행위 고충 처리센타의 설치, 상생협의체 구성, 사내 불공정행위자 징계, 피해자 배상 등을 제도화시킬 것을 요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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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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