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5일 화요일 오전10시, 창경궁로 청사에서 2013 문화교육체육관광부의 국정감사의 서막이 올랐습니다.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출석하였습니다.
우원식 의원님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비롯해 문화부 전반에 걸친
표준계약서 불이행 사례를 고발하며 장관에 시정을 요구하였습니다.
이에 유진룡 장관은 성의없는 대답으로 인해 질타를 받았습니다.
심지어 유진룡 장관은 사전 질의서를 받았음에도 제대로 답변을 준비하지 않는 불성실한 태도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국감에서 우원식 최고위원은 문화예술계 ‘을’의 눈물 외주제작 스태프·연기 노동자, 한국예술종합학교 간접고용 노동자, 우리 문화재에 대해 남 말하듯 하는 장관 – 서산 부석사불상과 반가사유상, 4대강 국민혈세낭비 홍보 앞장 선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융성 하겠다더니 - 인문학·도서관 관련 예산 반토막 부분을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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