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권신문(11.22)_우원식 의원, 대한민국실천·평화대상 수상

우원식 의원, 대한민국실천·평화대상 수상

<사진출처: 한국인권신문>

[한국인권신문] 새정치민주연합 우원식 의원(서울 노원을)이 지난 21일(금) 오후 국회본관 귀빈관에서 열린 ‘대한민국실천·평화대상’ 시상식에서 <의정활동>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이사장 오서진)와 대상위원회(대회장 강운태)가 공동 주최하고 인재개발진흥원 등이 주관한 ‘대한민국실천·평화대상’은 대한민국의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위해 공헌한 인물을 선정, 격려하고자 제정된 상으로, 엄정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우 의원을 비롯해 길정우·김경협·김정록·경대수·윤영석 국회의원, 김인숙 서초구 의원, 성우 박일, 박재근 상명대 무용전공 교수, 양재진 진병원 원장, 임덕기 전 대한민국건국회 회장, 방송인 김태원, 김광석 한국인권신문 편집장 등 총 20명이 의정·가족사랑·교육·지역발전 부문 등 총 8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우원식 의원은 수상소감에서 “가정의 행복은 사회의 기초일 텐데, 우리 사회는 가정이 여러 가지 이유로 많이 파괴되고 있다. 핵가족화된 것이 이유기도 하겠지만, 어떤 면에서 보면 먹고 살기가 너무 어려운 것이 가정을 파괴하기도 한다. 1년 동안 해왔던 ‘을’을지키는 위원회 활동을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갖는다. 소득재분재, 비정규직, 영세 자영업 하시는 분들의 고통을 잘 끌어안는 국회가 돼야겠다는 생각으로 내년에도 상을 주신 취지를 잘 받들어서 더 매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하 보도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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