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의소리(07.03)_“새정치연합, ‘을’을 위한 정당으로 혁신해야”

“새정치연합, ‘을’을 위한 정당으로 혁신해야”


새정치민주연합 당권재민 혁신위원회(위원장 김상곤)가 3일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만났다.

이날 서울 대림동 건설산업연맹 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혁신위에서 김상곤 위원장, 우원식 의원 등 5명의 위원들이 참석했다.

노동계에서는 민주노총 이용대 건설산업연맹 위원장, 강규혁 서비스연맹 위원장을 비롯해 희망연대노조, 서울일반노조, 청년유니온 등 각 분야별 대표자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노동계 대표자들은 "지난 대선 다시 박근혜 정부가 2015년까지 비정규직 노동자의 정규직화를 공약으로 내걸었지만 지키지 않고 있는데 야당인 새정치민주연합은 이에 대해 단 한 마디가 없다"며 "'을(乙)'의 현자에서 함께 호흡하고 구정물에 손도 담구면서 불의한 권력과 싸워 달라"고 당부했다.

이하 보도 생략

보도 전체보기 : http://www.vop.co.kr/A00000906583.html

댓글

Designed by CMSFactory, Modified by Wonwoo 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