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의 투표약속(2012. 4. 9)

           [안철수의 투표약속]


안철수의 투표약속 동영상 "투표율 70%면 미니스커트에 노래하고 춤추겠다"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은 유투브를

통해 총선 독려 메시지를 전달 했습니다.


 

 


안철수원장은 "이번 선거 의미는 전 정말 크다. 이번 선거는

경쟁과 대립에서 조화와 균형의 시대로 넘어가는

커다란 변곡점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하면서

이번 선걱가 역사적 전환점이 될 것이라 판단했습니다.


 

 


안철수 원장은 "투표가 밥을 먹여주느냐고 말씀들 하시는데

저는 투표가 밥을 먹여준다고 생각한다. 투표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좋은 일자리가 늘어나기도 하고 줄어들기도 하고

삶의 질이 좋아지기도 하고 나빠지기도 한다"고

투표의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안철수 원장은 "'앵그리버드'의 의미는 나쁜 돼지들이 견고한 기득권 이라는

성곽을 깨트리는 것이다. 앵그리버드 한 마리 한 마리가

유권자 여러분들의 소중한 표라고 볼 수 있겠다"라고 얘기하고,

앵그리버드가 돼지들을 향해 돌진해 깨뜨리는 시늉을 보였습니다.


 

 


안철수 원장은 이어 이번 총선 최대 격전지인 부산에 대해

"부산은 태어나고 성장한 고향인데 부산시민들이 현명한

선택을 하리라 생각한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안철수 원장은 투표율이 70%넘으면 노래와 춤을 추겠다고 공약을 했습니다.

안철수 원장은 "많은 분들이 여러 약속을 하는데 저는 노래를 부를까요"라고

반문하면서 "노래를 못해 나에게는 괴로운 일로, 큰 희생이다"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PD가 다시 '큰 희생이 아닌 것 같다'며 율동까지 할 것을 제안하자

웃음으로 긍정의 제스처를 나타냈습니다.

PD가 "미니스커트 입고 율동에 노래까지 하는 걸로 공약을 정합니다"고 하자

안철수 원장은 웃으며 앵그리버드를 카메라에 던졌습니다.

이어 '투표율 70% 공약 노래 부르며 춤추기'라는 자막이 나왔다.


 


유권자 모든 분이 꼭 투표에 참여하여

견고한 기득권이라는 성 속에 숨어 있는 나쁜 돼지들의 성곽을 깨고

안철수 원장이 미니스커드에 노래 부르며 춤출 수 있도록

투표율 70% 넘기 도록 합시다.


 


유권자의 소중한 한 표 한 표가 대한민국을 바꿀 수 있습니다.

4월 11일 꼭! 투표에 참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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