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가습기 살균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은 옥시레킷벤키저 본사가 제품의 유해성을 은폐하는 데 개입한 정황이 드러났다고 주장했습니다.
우 의원은 2011년 9월, 옥시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에 제품의 독성 실험을 맡길 당시 의뢰자는 한국 법인 직원이었지만, 석 달 뒤 본사 연구원으로 의뢰자가 바뀐 사실이, 옥시 내부 자료에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우 의원은 또 본사 연구원이 제품의 실제 측정 농도와 명목상 농도가 차이 나 문제 되고 있다면서 연구원에 90일 실험을 보류해달라고 요청한 이메일도 공개했습니다.
이하 보도 생략
보도 전체보기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2&aid=0000895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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