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0.16) 우원식 언론보도 - [국감 스코어보드-산업위(16일)]'정책 국감' 향해 한걸음

문재인정부 신설 부처이지만 장관이 아직까지 공석이라 맥이 좀 빠졌다. 상임위 분위기 메이커인 이찬열 국민의당 의원은 자신의 질의 시간 때마다 가벼운 농담으로 분위기를 띄웠지만 이날은 "장관이 없으니 힘이 빠진다"며 차분히 정책 질의만 가졌다. 그러나 이날 국감에선 여야 의원들의 다양하고 심도 깊은 정책 질의가 잇따랐다.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업위)는 정책 국감을 향한 가능성을 보였다. 

의원들 중에는 손금주 국민의당 의원이 효율적인 질의응답으로 눈길을 모았다. 핵심만을 짚은 간결한 질문을 통해 정부로부터 정책 계획을 이끌어 냈다. 규제 강화 대상인 복합쇼핑몰에 입점한 소상공인들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마련했고, 온라인 쇼핑 시장 성장에 따른 전통시장 소상공인들 보호 방안 필요성도 문제제기했다.

더불어민주당 김병관·박재호 의원은 구체적인 자료를 풍부히 제시하고, 간결한 질의응답을 이어가면서 정책 국감의 표본을 제시했다. 같은 당 우원식 의원은 원내대표로 바쁜 일정이지만 자신의 질의 차례에 등장해 치밀하게 준비한 질문을 날카롭게 던졌다.


이하 보도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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