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원내대표, 혁신창업 당정협의 참석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지난 1일 진행된 혁신창업 당정협의에 참석했습니다.

우원식 원내대표는 "저성장의 늪과 양극화의 심화로 신음하는 한국경제의 위기를 동시에 극복하기 위해서는 경제 패러다임의 대전환이 필요하다"며, "자유롭게 창업해 혁신을 주도하고, 성장과 과실을 근로자에 골고루 배분하는 것이‘사람중심 혁신창업국가’의 핵심이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또 우원식 원내대표는 "‘혁신성장’은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고 일자리 창출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대안 모델이며, 공공부문 고용 창출, 최저임금 인상 추진 등 ‘일자리로드맵’에 이어 최근 발표한 가계부채종합대책까지 일자리중심 소득주도 성장이 한쪽 날개라면, 혁신성장은 나머지 한 쪽 날개라고 할 수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우원식 원내대표는 "우리는 이미 혁신적 IT 성장을 이끌었던 경험이 있는 만큼,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도 우리가 선도적으로 이끌어 갈 수 있을 거라 믿는다"며, "우리나라에도 애플, 아마존,  구글 등과 같이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글로벌 혁신기업이 탄생할 수 있도록, 인프라와 벤처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더불어민주당은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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