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광역의원 워크샵에서 강연을 하고 왔습니다. 지방선거 당선자들과 우리당의 정체성과 정치의 역할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정치는 가장 약한 사람들의 가장 강한 무기’라는 주제로, 민선7기 지방정부는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고 국민이 체감하는 민생행정으로 답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국회에서 ‘을지로위원회’가 주도하여 비정규직, 중소상공인 문제를 해결해 왔듯이, 지방정부와 지방의회에서도 ‘을지로모델’을 만들어 ‘을의 눈물을 닦아주는 정치’ ‘좌도 우도 아닌 아래로 가는 정치’로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국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게 함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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