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의원, NGO모니터단 2012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

우원식 의원, NGO모니터단 2012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소속 우원식 국회의원(민주통합당, 노원을)이 전국의 27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이 선정하는 ‘2012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우원식 의원은 지난 17대 국회부터 한해도 거르지 않고 5년 연속으로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우원식 의원은 이번 국감에서 비정규직법을 악용하는 교육과학기술부 산하기관의 비정규직 실태를 지적하여 장관으로부터 철저한 실태조사와 대책을 수립하겠다는 답변을 이끌어 냈으며, 그 외에도 서울 강남북간의 교육격차문제, 학교 전문상담교사 부족문제, 대학 입학사정관 문제 등으로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또한 원자력안전위원회(이하 원안위)를 대상으로 한 국정감사에서는 노원구 방사성 아스팔트에 대한 오락가락한 원안위 기준에 대해 강하게 질타하며 구청 뒷마당에 적치되어 있는 방사성 아스팔트를 조속히 처리할 것을 촉구하였으며, 연구용 원자로 폐기물을 도로포장재로 사용한 사실을 밝혀내 주목을 받았다. 그 외에도 경주방폐장 부실설계로 인한 붕괴우려, 울진원전 증기발생기 문제 등 원자력 안전과 관련해 독보적인 활동을 펼쳤다.

우원식 의원은 “민주통합당 대통령선거대책위원회 총무본부장을 맡아 바쁜 일정을 소화하느라 분주했는데, 국정감사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아 기쁘다”며, "국민의 눈높이에서 항상 국정을 감시하고 서민을 위한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NGO모니터단은 270여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기관으로 온·오프라인 1천여 명의 모니터 위원과 각 분야 전문가들이 국정감사의 평가하여 최종 우수위원을 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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