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의원, 중계동 “자연마당 조성사업” 구체화 시켜나가!

우원식 의원, 중계동 자연마당 조성사업구체화 시켜나가!

 

올해 5월 중계동으로 유치가 확정된 환경부의 자연마당 조성사업이 우원식 의원과 환경부, 노원구청의 노력으로 원활히 진행되고 있다.

 

자연마당 조성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1011일 제1차 추진협의회 및 설계자문회의를 개최한 후 실시설계에 착수하였다. 실시설계 중에 2차례의 추진협의회 및 설계자문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며, 또한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하여 올해 말에 2차례의 지역사업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으로 2014년까지 완공하기 위한 계획을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

 

환경부의 자연마당 조성사업도시를 품은 숲, 사람을 담는 마당이란 슬로건으로 도시지역의 기후변화에 적응하고, 도시생태계 건전성 확보를 목적으로 기존의 도시 내 공원과 차별화된 생물서식 중심의 생태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로서 사람이 모여드는 광장 대신 아파트로 둘러싸인 도심 속에서 다양한 생물이 모일 수 있는 대규모 생태광장이 서울에서 처음으로 조성되는 것이다.

 

환경부는 올해 초부터 특별시 및 광역시를 대상으로 사업대상지에 대한 수요조사 및 평가를 실시하여 3개소를 선정했는데, 그 중 자연사박물관 부지로 내세우던 불암산 자락 중계동 산 42-3번지 일원 (67,761)이 포함되었다. 이렇듯 자연마당 조성사업이 중계동으로 유치된 것은 우원식 의원이 4년간 17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활동하면서 환경부와 형성한 네트워크가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 

 

자연마당 조성사업이 완료되고 안정화되면 노원구에서 도롱뇽, 개구리, 물총새, 나비 등 다양한 생물들을 만날 수 있고, 도시열섬 완화, 휴식·체험·학습공간 등 자연이 주는 혜택을 노원구 주민들이 누릴 수 있게 될 것이다. 

 

우원식 의원은 사업내용을 꼼꼼히 따져 주민들에게 실질적은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노원의 브랜드가치를 높일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하였다.

 

<서울 노원 자연마당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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