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의원, 서울과학관의 서울시 도시공원위원회 심의통과 이끌어내!

우원식 의원, 서울과학관의 서울시 도시공원위원회

심의통과 이끌어내!

 

지난 10월 16일 서울시 도시공원위원회는 서울과학관 건립 계획안을 심의하여 통과시켰다.

 

당초 서울시는 서울과학관 건립부지가 도시자연공원 부지에 해당하여 심의에 상정한 건립계획안에 따라 서울과학관을 건립하면 심각한 자연훼손의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도시공원위원회의 통과를 미루어왔었다.

 

이에, 우원식 의원은 지상주차장으로 되어있던 계획안을 지하주차장으로 계획을 변경하고, 건립부지 중 이미 자연훼손이 된 부지에 건축물을 건립하는 계획으로 변경하는 것을 서울시와 협의하여 서울과학관 건립 계획안의 서울시 도시공원위원회 심의통과를 이끌어냈다.

<변경전 조감도>

<변경후 조감도>

  

앞서 우원식 의원과 노원구청의 노력으로 2011년 8월 교육과학기술부는 “서울과학관 부지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서울과학관을 하계동으로 이전하기로 결정하였고, 2015년까지 약 480억원 규모의 예산으로 과학관을 건립하기로 하였다.

 

우원식 의원은 “현재 2013년도 예산으로 실시설계비와 기초공사 명목으로 90억원이 반영되었고, 계획대로 공사가 되면 2015년에는 우리지역 청소년들이 과학관을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하며, “서울과학관이 국내 최고의 과학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투자를 이끌어내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