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의원, 지하철4호선 연장 및 창동차량기지 이전에 앞장서!

우원식 의원, 지하철4호선 연장 및 창동차량기지 이전에 앞장서!

 

 

최근 우원식 의원(민주통합당, 노원을) 등 관계자들의 노력으로 국토해양부 광역교통정책실무위원회에서 지하철4호선 연장 및 창동차량기지 이전사업(이하, 이전사업)국가시행사업으로 확정되었다. 국가에서 75%의 사업비를 지원하는 국가시행사업으로 확정되면서 이전사업의 추진 전망이 더욱 밝아졌다.

 

이와 더불어 우원식 의원의 제안으로 20121027일 노원구청에서 지하철 4호선 연장 및 창동차량기지 이전 조속 추진을 위한 공동선언식을 개최하여 이전사업의 신속하고 원활한 추진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였다.

 

공동선언식에는 우원식 의원과 김성환 노원구청장, 이석우 남양주시장, 박기춘(남양주을), 이노근(노원갑), 노회찬(노원병) 의원 등이 참석하여 공동선언문에 서명을 하였다.

 

우원식 의원은 17대 국회에서부터 이전사업의 추진을 위하여 20072월 박기춘 의원과 함께 창동차량기지 이전과 지하철4호선 남양주 진접오남 유치를 위한 국회의원 모임을 결성하여 창동차량기지 추진위원장을 맡아 200712월 당시 건설교통부의 대도시권 광역교통기본계획에 편입시켜 이전사업 추진의 첫 관문을 열기도 하였다.

 

그 후 이전사업 추진은 사업비 분담시행주체를 놓고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간의 이견으로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어왔지만, 이번에 국가시행사업으로 최종 확정됨에 따라 4호선 당고개~진접선연장과 창동 차량기지 이전사업은 금년에 기본계획수립을 위한 용역에 착수하여 2015년에 착공한 후 2019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창동차량기지 179,578(54천여평)가 이전되면 도봉운전면허시험장 부지67,420(20,400)와 연계한 개발이 이루어져 강남의 2 코엑스몰조성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될 것이다.

 

창동차량기지 이전부지에는 40~60층 규모의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와 호텔, 백화점, 컨벤션센터 등 대규모 업무 및 상업시설, 문화시설을 유치해 서울 동북권의 랜드마크가 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노원구 주민들이 굳이 강남 등 먼 곳까지 출퇴근하지 않고도 일터에 갈수 있도록 자족형 일자리를 만든다는 구상이다.

 

이로써 그동안 강남에 비해 문화·상업 인프라가 적었던 노원지역과 더 나아가 도봉구까지 경제활성화가 예상되며, 동북권의 업무 및 상업 중심지조성으로 지역균형발전뿐만 아니라 노원이 직장이 없는 베드타운에서 벗어나 일자리가 넘치고 활력 있는 경제도시로 거듭 날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우원식 의원은 이전사업 원활히 추진되어 노원구를 동북권 신경제 비지니스의 중심지로 탈바꿈시키는데 계속 앞장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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